[독후감]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소개글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연일 사건 사고로 모든 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인간의 몰락……. 욱하는 행동에 숭례문을 불 태우고, 인기를 누리던 유명 야구선수가 인간으로서는 생각 할 수도 없는 가족살해, 그리고 수치심을 모르는 성 도착자들, 정신 파탄자들이 어린이 유괘 와 감금, 토막 살인까지 일삼는 비 인간적이고 비 윤리적인 행동들이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세상……. 소아 성애자 와 어린이 성 추행범자들로부터 항상 노출되어 있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과연 우리가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고 진실된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스스로가 깊이 깨닫고 그 방법을 찾고자 하는 절실함이 필요한 이때 이 책과 함께 어떤 정신과 마음 가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찰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성적인 우리 인간이 동물(짐승)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인간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진정 인간은 삶의 가치를 인식하며 살아있는 것을 연민하고 사랑과 친절 그리고 이타주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간은 진실된 삶을 추구하고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고뇌의 극복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완성하는 도전자임을 우리는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저자 마이클 린버그의「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우리 모두가 이 시대에 위대한 철학자도, 뛰어난 예술가도, 유명한 과학자도, 마음의 신검을 울리는 작가도, 정신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탁월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보석같이 빛나는 말들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각자에게 지금과 같은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일상의 하루 하루를 명작으로 만들어 가길 원하는 것을 저자는 의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 자신 아니 그 속에서의 나는 진정한 내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해야 의미 있는 삶을 통해 자기 존재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인가?
자아실현 방법을 터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시인 소로는“인생은 짧고 다시 되돌아 갈수 없다고 했다”

참고 자료

마이클린버그|유혜경 옮김|한언|2008.05/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