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꿈분석/ 나의 꿈을 분석해서 심리상태 해석

소개글

개인적으로 한달에 걸쳐서 쓴 리포트 입니다.
그만큼 고생을 많이 했고, 남들이 보기에는 허접하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값진 리포트 입니다.
교수님께 a+을 받았습니다. 꿈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A. 꿈1 (2004.9.16) (날짜는 꿈을 메모할 당시 날짜를 기입함)
B. 꿈2 (2004.9.24)
C. 꿈3 (2004.9.27)
D. 꿈4 (2004.10.6)
E. 꿈5 (2004.10.10)
F. 꿈6 (2004.10.13)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 중 가장 이성이 발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줄 알고 본능 또한 이성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풀 수 없었거나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이 될까? “무의식중에 피했다”나 “느낌상 그런 것 같아서” 등... 인간의 본능? 느낌? 감각?? 만약 인간의 사고를 의식과 무의식 두 가지로 나눈다면 이런 것들은 무의식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정신분석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프로이트는 인간은 의식보다 무의식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다고 했다. 그는 물에 잠긴 빙산의, 보이는 부분은 의식으로 잠겨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의식으로 비유했다.(김종만, 1999) 특히 그는 꿈의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꿈을 해석하는 것이야 말고 마음의 무의식적 활동들이 어떠한지를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프로이트, 1900) 라고 말한 것처럼 꿈은 최근의 받았던 자극이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으면서 그와 유사한 자극과 연결되어 무의식 속에 자신조차 알 수 없는 소망이나 갈등, 슬픔 등이 형상화되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꿈의 가치는 높아진다. 사소한 꿈 하나 하나가 자아의 무의식 심층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면 꿈의 내용을 무시하며 지나칠 수 있을까?
하프너는 “꿈은 깨어있는 생활의 연속이다. 우리들의 꿈은 언제나 바로 얼마 전에 의식 속에 존재했었던 표상과 바로 연결되며, 전날의 체험에서 그 실마리가 찾아질 것이다.” 라고 했으며, 바이칸트는 “꿈은 우리를 일상 생활에서 해방시키기는커녕 도리서 일상 생활 속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라고 꿈과 현실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많은 학자들이 꿈을 그저 단순히 현상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을 탐구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열쇠로 여기었다.

참고 자료

▶ 서적
프로이트 (1900, 번역본 1990), 꿈의 해석, 홍신 문화사
엔터니 이스트 호프 (1999), 무의식, 한나래
에릭 애크로이드 (1993), 꿈의 상징 사전, 한국 심리 치료 연구소
김종만 (1999), 나, 한림 미디어
앨런홉슨 (2003), 꿈(과학으로 푸는 재미있는 꿈의 비밀), 아카넷
데이비드 폰태너 (1999), 꿈의 비밀, 문학동네
▶ site
http://myhome.naver.com/psychclinic/
http://www.dreamsolver.com
http://www.selffind.com/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