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북 책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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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읽고 책에 내용과 느낀점을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섹스 북이란 책은 내가 처음 접해보는 성교육 지침서였다.
만약 이 책을 먼저 알았다면 나의 성 인식에 큰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여지것 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살아왔다. 동성연예에 무조건 안좋게 바라보던 시각도 어느정도 수용하게 되었고 사정하기 직전에 뛰어내리는 편(코이터스 중단법)을 생각 했던점에선 나는 잘못된 피임법을 알았으며, 이렇게까지 가게된 것은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결과로 보여 진다. 나는 중학교때 성에 눈을 뜰때는 책보단 영상에 먼저 접하게 됐고 아직도 책보단 영상에 익숙해져있다. 책에는 사랑, 연예과정, 서로를 생각하는 믿음과 풍부한 상상력이 숨어있지만 영상은 그 사람의 생각이 배재되어있으며 오직 성을 탐하는 모습만 보일뿐 이였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내가본 영상물은 그러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끌렸는지 모른다. 이 책은 10대 중반의 소년 카이우베와 2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여성 울리케. 그리고 작가인 아멘트 박사 셋이서 이야기하는 형식과 아멘트 박사가 어떤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성에 대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성과 섹스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대화형으로 구성된 책이다. 남녀간의 섹스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임신 동성연예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사람들의 탐구가 담겨있다. 이모든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돌려서 말하려고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우리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사용하여 말하는 것이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가면서 그림과 사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조심스럽게 봤다. 중간 중간에 실리지 못한 사진들이 없을 때는 책읽기가 편했지만 실리지 못한 사진들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섹스 북에서는 자위행위에서부터 피임법 동성애 결혼제도에 이르기까지 성에 대해서 우리가 혼히 궁금해왔던 것을 분야별로 내용이 전개됐다. 특히 저는 동성애 관해서 언급하려구 한다. 카이 우베는 아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 양쪽을 다 갖고 자라는 게 훨씬 더 좋으니까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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