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과 크레파스+크레파스55색
- 최초 등록일
- 2008.04.2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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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레용과 크레파스에 대해 조사하& 크레파스55색의 종류조사후 분류
목차
1.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차이점
1)크레파스
2)크레용
3)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역사
2, 크레파스 55색 분류
본문내용
1.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차이점
1)크레파스: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제조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어떤 재료를 배합해 만드느냐에 따라 그 성격이 달라진다.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합성어로 안료+밀납+야자유를 혼합하여 부드럽게 만든 칠감으로 크레용보다 무거운 느낌을 준다. 불투명성이고 색화지에 칠해도 발색이 좋으며 연질의 왁스(wax)상으로서 색칠이 부드럽고 혼색 및 겹색이 잘된다. 찌꺼기가 생기고 좀 더 강한 색감효과가 있고 덧칠을 하여 혼색이 가능하며, 색칠할 때는 옅은 색 부터 칠하며 중심내용부터 칠해나간다. 이 같은 특징으로 고학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2)크레용: 크레용은 안료 + 파라핀, 목랍의 혼합물로 투명성이 있고 색이 밝으며 흰 화지에 발색이 좋다. 중질의 왁스(wax)상으로서 색칠이 다소 거칠고 혼겹색이 잘 되지 않는다. 잘 부러지지 않고 손에 잘 묻지 않으나 혼색이 어렵다. 유아 및 저학년용으로 적합하다.
3) 크레용과 크레파스의 역사: 크레용의 기원으로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앙코스틱과 고대 이집트인들이 기원전부터 사용한 상아판 위에 홈을 파고 거기에 초(wax)를 녹여 부은 뒤 안료를 섞어서 만든 필기구를 들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제품은 19세기 말 프랑스의 한 화가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편 17세기 무렵에는 형광안료의 분말을 응축해 만든 파스텔(pastel)이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1926년에는 일본의 사쿠라상회가 크레용과 파스텔의 중간 성질을 가진 파스를 개발한 것이 파스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오늘날 부르는 크레파스라는 용어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합성어로 한 업체에서 크레파스라는 브랜드로 제품판매에 성공하자 제품명으로 굳어져 버리게 된 것이며, 크레파스의 정식 명칭은 오일파스텔(Oil Pastel)이다.
참고 자료
http://www.monami.co.kr/Korea/
http://www.artlinks.co.kr/http://www.ksa.or.kr/dev/community/custom_01_03_view.jsp?pageNum=0&no=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