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4.9 총선, 지역구를 중심으로

소개글

이 레포트는 이번 4.9총선의 과정, 결과, 의미와 함께 주관적으로 지역구 선거를 분석하고 있다. 교수가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거에 직접 참여한 내용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이 레포트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총선

목차

Ⅰ. 서 문
Ⅱ. 18대 총선의 공천 과정
1. 통합민주당의 공천 과정
2. 한나라당의 공천과정
Ⅲ. 안양 동안을 선거구
1. 선거구 소개
2. 후보자 소개
1) 심재철 후보
2) 이정국 후보
3. 공약 소개
4. 선거운동 과정
Ⅳ. 선거 결과 및 평가
1. 나의 선택
2. 선거 결과 및 평가

본문내용

Ⅰ. 서 문
이 과제의 주제는 “내가 본 18대 총선”이다. 총선의 의미, 경과, 결과, 향후 전망과 본인의 참여사항, 선택근거 등을 함께 정리하여 제출하라고 하셨고, 관전기가 아닌 참여기를 작성하길 권장하셨다. 일반적인 내용, 그러니까 이 선거의 의미, 향후 전망 등은 나보단 교수님이 훨씬 더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리포트에서도 똑같은 내용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제에선 일반적인 평가나 전망 같은 내용도 들어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내 시각에서 본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을 쓰겠다.

Ⅱ. 18대 총선의 공천 과정
1. 통합민주당의 공천과정
이번 총선에선 공천 과정에서 유달리 잡음이 많고 시끄러웠다. 통합민주당의 경우 2002년 민주당으로 노무현 후보를 내고 선거를 치른 이후,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 등 정치에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바뀐 당명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도 드물 정도로 많은 ‘당명개정’을 해왔다. 그 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당을 해체하고 새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일반 시민들의 눈에는 인물은 그대로인데 간판만 바꿔다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5년 사이에 참 많이도 바뀌어왔고, 당이 바뀌어봤자 어차피 구성 인물은 그놈이 그놈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었다. 게다가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48.7%의 지지율로 당선되면서 민주당 내 위기의식은 더 높아졌을 것이다. 정동영 후보는 26.2%의 지지율밖에 얻지 못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영어몰입교육과 한반도 대운하 추진에 관한 얘기들이 나오면서 한나라당의 정당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민주당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4년 전에 치러진 17대 총선에서는 대통령 탄핵의 역풍으로 탄핵을 제외한

참고 자료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1 네이션코리아, 03월 29일. 김만흠.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2172&yy=2008 매일경제신문. 03월 18일 사설.
18대 국회의원선거 안양시동안구을 한나라당 후보자 책자형 선거공보에서 인용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3/06/200803060145.asp 헤럴드경제. 4월 3일, 이상화. 도현정.
http://www.nec.go.kr/sinfo/index.html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대선거정보시스템에서 인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31/2008033101605.html 조선일보. 3월 31일. 권상은.
조선일보. 4월 10일. A5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0/2008041000091.html 조선일보. 4월10일. 홍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