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을 읽고나서 - 성공과 노력의 시테크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4.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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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4시간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하루하루 바쁘고 복잡한 세상속에서 우리는 항상 허덕이고, 쫓기고 살고있다. 이러한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까? 아무리 노력해도 오늘보다 좋은 내일이 있다는 것을 장담하지 못하는 사회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모범답안을 정확히 내놓지는 않지만,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속에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4시간을 읽고나서
* 책에대한 감상
* 현재의 나를 뒤집어라
*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본문내용
* 4시간을 읽고서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보통 정말 뛰어난 이들은 그리 많은 시간을 업무에 투자하지 않고 직관적인 판단과 지성으로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4시간이면 너무 짧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다.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매일 일하는 것과 똑같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 생활 13년 내 머리 속에는 언제나 탈출에 대한 욕망이 가득차 있었다. 시테크와 재테크에 대한 책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탈출을 부추기는 책은 많았지만 탈출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 내 손에 들린 한 권의 책이 바로 이 4시간이다.
아마도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것이 불확실한 수입에 대한 불안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니까. 회사에서는 더 인정받기 위해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했고 재능을 투자했고 헌신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저 남들과 똑같은 월급명세서였다. 떠난다고 해서 굶게 되는 것도 갑작스레 가난해지는 것도 아니었지만 떠나지 못했다. 그것은 사실 용기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실 이 책을 쓴 티모시 페리스에 대해 이전에 아는 것은 없었다. 날개 표지에 실린 그의 이력은 4시간을 일하고 돈을 벌만큼 독특하고도 돌발적인 이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재능이 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며 삶의 재미를 좇아다니는 사람이다. 타인과 다른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 박차고 나가는 용기과 결단을 소유했다는 점이었다. 책에서 접한 티모시는 아주 친절한 사람이었다.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정보를 선별하는 법, 대화의 기술과 시관관리까지 그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이 책에 풀어 놓았다.
그중에도 최근 나를 가장 괴롭히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영양가 있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전해주었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얻어야만 퇴보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회가 우리에게 걸어놓은 최면이다. 티모시는 정보와 장애물들을 무시하는 법을 터득하라고 했다.
참고 자료
* 4시간 - 부키출판사
* 시간의 마스터 - 비전과 리더십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