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업률 변화 추이

소개글

실업률 변화에 대한 조사

목차

1. 실업률 개념
2. 연도별 실업률

본문내용

1. 실업률 개념
실업률에는 실질실업률과 자연실업률로 분류 된다. 통계청이 매달 발표하는 공식실업률 통계에다 통계에 잡히지 않지만 사실상 실업상태인 사람 (잠재실업자)을 추가한 개념으로 이는 실질실업자를 뜻한다. 여기에는 직장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이를 포기하고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 경우 취업시간이 주당 18시간 미만으로 정규취업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실질실업률이 공식실업률 통계보다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고 정부나 연구기관이 경제상황을 감안해 추정하고 있다.
또, 1968년 M.프리드먼이 <화폐정책의 역할>이라는 논문에서 처음으로 주장한 개념으로 구조적인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실업률로 자연실업률을 들 수 있다. 프리드먼은 사람들의 예상 인플레이션율과 현실의 인플레이션율이 같은 점을 장기균형이라 하고 이에 대응하는 실업률을 자연실업률이라 불렀다. 그는 예상된 인플레이션율을 초과하는 현실의 인플레이션율, 즉 예상밖의 인플레이션율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에 입각, 예상 인플레이션율과 현실의 인플레이션율이 일치하면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경사의 필립스 곡선)는 없어진다(필립스 곡선이 수직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 경우에는 실업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인플레이션 정책을 실시해도 자연실업률을 낮출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