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서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4.1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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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닭고기 스프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마 이책을 읽고나서 아무것도 아닌 닭고기 스프의 의미를 알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에는 물론 맹목적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본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목록들의 책중에서도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바로 제목과 책의 표지 때문이었다.
책의 제목은 지금 인생의 설계를 위해 진로를 수립하고 탄탄한 구조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의 이름을 가졌고 편법일지라도 한권으로 여러 가지의 교훈과 가장 함축적이면서도 엑기스만 모아 편하게 볼 수 있는 장르의 책이었다.
마치 예전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권장하는 중학생이 읽어야 하는 또는 고등학생이 읽어야 하는 100가지 소설과 같은 장르의 책과 비슷하게 보인다.
그리고 표지는 여러 권의 책들이 멋지게 꼿여있는 그림이다.
아마 이 그림의 의미는 이러한 여러 책들의 내용이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에 모두 수립되어 있으니 한번 이상 꼭 읽어 보라고 말하는듯하다.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은 저자가 말하는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책은 무엇입니까’,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이라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의 수록된 글들은 책이 인생을 변화시킬만한 힘과 많은 것을 일깨워 준다 말하고 스스로가 그러한 것을 느낀 48명의 사람들이 쓴 글이다.
48명의 사람들은 특별한 명작을 탄생시키거나 독특하고 신비로운 글 쓰는 능력을 가진 그런 베테랑들이 아니다.
글쓴이 중에는 작가, 교사, 가수, 의사부터 사지가 마비된 스포츠맨, 어부에서 변신한 환경운동가, 에이프런 큐레이터, 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다양한 출신성분의 사람들이 저마다 한 권의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한다.
이러한 스타일의 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비록 많이 두꺼운 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분량의 책을 잡지책 읽듯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건 아마도 한권의 책에 48명의 글쓴이들의 이야기를 모두 담기 위해 빠른 이야기전개와 몇장뒤엔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의 소제목으로는
참고 자료
http://www.curves.com http://www.cur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