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and Compensation
- 최초 등록일
- 2008.04.0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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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ent Calder, Crisis and Compensation 의 번역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럼 일본의 민주주의는 어떠한가? 이 대답은 도입부로 가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 변화가 발생에 따른 위기의 중요성과 함께 모순과 위기가 순환하는 특유의 특징이 나타난다. 이러한 전후 일본정치는 다른 민주주의나, 다수결원칙 등의 모델에서는 확인 할 수 없다. 일본 정치과정은 “누구든 결정에 영향을 받는 자는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 을 모순 없이 제공하지 않는다. 대조적으로, 일본정치의 일반적인 기간에는 일반 대중의 비용으로 내부자에 의해 통치되다. - 비민주주의 특색을 지닌 Schatts chneider가 지적했다.
그러나 Schatts chneider 또한 관찰했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힘은 유권자들이 만든 결정의 수가 아니라 유권자들이 만든 결정의 중요성에 의한다.” 일본 어느 곳에서도 투표자들은 투표제도방법을 결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영향력은 끊임없이 이익단체와 엘리트 정책기업을 통해 전해진다. 그러나 정치적 위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일본정치가 정치적 안정에 대한 보수정치인과 기업인간 특별한 걱정 때문에, 민주주의 이론가들에 의해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던 대중의 반응의 요구와 만났다는 것이다. 1960년대 정치적 불화에 휩싸인, 보수당의 Ikeda Hayato가 수상으로서 첫 번째 한 일은 10년 전에 그가 응징했던 농업그룹과 소기업에 대한 허가가 있은 후 뒤따랐던 큐슈의 Miike 광산 파업 분쟁 해결이었다. Yashida Shigeru와 Tanaka Kakuei는 안정성 요구에 대해 유사하게 유연한 태도를 갖는다. 덜 어려운 시기에, 오케스트라형 정치 혁신의 기묘한 어려움으로 인한 위기는, 위기의 기간 동안 대중의 수요 요구에 명확한 특징을 보이며, 1949년 이래로 일본을 지배하는 국내 정치 형태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 야당에게 힘을 양보한 의사결정과정의 정황에서 알아본 일본의 위기와 보상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엘리트가 지배해온 정치시스템에서 외관상 저소득층의 정치적 지원의 모순을 설명한다.
참고 자료
Crisis and Compensation: Public Policy and Political Stability in Japan, Calder, Kent E. | Princeton University Press | 199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