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례]선물환거래-신무림제지,㈜ 메디슨,대우자동차
- 최초 등록일
- 2008.04.0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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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사례]선물환거래-신무림제지,㈜ 메디슨,대우자동차
목차
Ⅰ. 긍정적 결과로서의 기업사례
⑴ 신무림제지의 사례
⑵ (주)메디슨의 사례
Ⅱ. 부정적결과로서의 기업사례
대우자동차의 환거래 실패사례
본문내용
▶기업의 선물환 사례
Ⅰ. 긍정적 결과로서의 기업사례
⑴ 신무림제지의 사례
제지 메이커인 신무림 제지는 1996년 6월 총 1600억 원이 투입되는 공장을 착공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공장 증설에 필요한 기계를 독일,프랑스,일본,필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입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신무림제지의 최공경영자는 금융분야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누구보다도 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당시 해외 업체들은 자국통화를 포함하여 미 달러화, 일본 엔화 등으로만 결제를 요구했다. 따라서 신무림제지는 이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기계를 구입할 방법을 찻고 있었다. 복잡한 여건 속에서 ‣외환전문 컨설팅업체인 핀텍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미 달러화가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일본 엔화로 계약을 체결한 후 ‣미 달러화 선물환 계약을 맺은 환 리스크 헤지 거래를 하였다. 그 결과는 매우 적중하여 공장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15억원 이상의 환 차익도 거둬들였다.
중략....
⑵ (주)메디슨의 사례
(주)메디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벤처기업으로서 연간 매출액은 약 2000억원에 이르고 있고, 총 매추액의 약 30% 가량이 수출대금의 유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출대금이 매출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메디슨은 연간 수출대금 약 U$50,000,000은 계약시점과 회수시점이 달라 항상 거래적 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기업은 노출된 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연간 수출대금의 50% 가량은 시장의 노출된 상태로 운영하고, 나머지 50%인 U$25,000,000가량은 옵션과 연계한 선물환 거래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Half Guaranteed Forward 거래는 선물환거래의 손익과 현물거래의 손익을 서로 상충하여 수출대금으로 인한 원화 회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1998년 말 \1,204/U$에서 2000년 1월 \1,124/U$ 수준까지 점차 하락하였고, 향후에도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