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에 관한 조사

소개글

대구 문화재 여러가지를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유형문화재
(1) 파계사
(2) 동화사
(3) 천주교의 대구 선교활동
2) 무형문화재

3. 맺음말

◆ 참고문헌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문화재란, 특별히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 및 유산을 말하는데 대구는 역사가 깊은 도시인만큼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 북구 칠곡 지역만 하더라도 어린 시절 자주 방문하였던 ‘칠곡 향교’나 팔공산의 여러 사찰들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칠곡 3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유물 발굴 작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문화재가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있는 값진 보물임을 느낀다.
대부분 문화재라 하면 불교의 사찰을 떠올리곤 한다. 우리나라가 왕권 정치체제였을 때 정치 수단으로 불교를 국교로 택한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근대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유입되면서 만들어진 여러 문화재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고자 한다. 덧붙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2. 본문
1) 유형문화재
(1) 파계사
파계사는 신라 애장왕5년(804)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1605년부터 1646년에 걸쳐 임진왜란으로 불 탄 절을 계관법사가 중창하였으며, 숙종연간에 현응스님이 삼창하였다.
주차장에서 일부러 옛길을 되짚어야 볼 수 있는 비석거리에 부도와 부도비를 두엇씩 거느리고 ‘팔공산파계사사적비’가 서 있다. 1935년에 세워진 것이라 조형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없는데, 삼창주 현응스님과 숙종의 만남을 이렇게 적고 있다.

참고 자료

․ 『답사여행의 길잡이 8 팔공산 자락』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2001
․ 『대구역사기행』 향토사교육연구회, 1996
․ 『한국의 향토문화자원 5』 대구경북 전국문화원연합회, 2000
․ 『역사속의 대구, 대구사람들』 대구경북역사연구회 지음,
․ 『北歐의 歷史와 文化』 대구광역시북구, 2001
․ 백과사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