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탐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3.2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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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은 140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창건되었다. 이궁은 군주가 일상적으로 거처하는 궁궐이
아니었지만 태종은 두어 달을 제외하고는 왕조의 정궁인 경복궁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활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에 가장 오래 임금 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창덕궁은 자연을 인위적으로 크게 변형 시키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며 지어진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의 대표 주자로 극찬을 받고 있다. 그에 맞게 건축물을 보면 자연과 하나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궁 주변 경관과 비원의 자연그대로를 살린 경사진 층계들과 자연훼손이 심한 큰 건축물보다는 작은 건축물을 지어 자연 훼손을 덜하여 자연이 궁을 애워 싸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창덕궁을 다닐 때는 다른 궁궐과 다르게 산책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딱딱한 돌길이나 건축물들만 덩그러니 놓여진 궁이 아니라 울창한 숲 가운데 있는 건축물들과 흙길이 잘 어우러져있어 딱딱한 답사가 되지 않았다.
목차
1. 창덕궁 소개
2. 창덕궁 답사
3. 보고 들은 것
(인정전, 선장선, 희정당, 대조전등 주요 건물들의 특징과
설화 및 비원의 간략한 소개)
4. 답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창덕궁은 140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창건되었다. 이궁은 군주가 일상적으로 거처하는 궁궐이 아니었지만 태종은 두어 달을 제외하고는 왕조의 정궁인 경복궁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활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에 가장 오래 임금 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창덕궁은 자연을 인위적으로 크게 변형 시키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며 지어진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의 대표 주자로 극찬을 받고 있다. 그에 맞게 건축물을 보면 자연과 하나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궁 주변 경관과 비원의 자연그대로를 살린 경사진 층계들과 자연훼손이 심한 큰 건축물보다는 작은 건축물을 지어 자연 훼손을 덜하여 자연이 궁을 애워 싸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창덕궁을 다닐 때는 다른 궁궐과 다르게 산책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딱딱한 돌길이나 건축물들만 덩그러니 놓여진 궁이 아니라 울창한 숲 가운데 있는 건축물들과 흙길이 잘 어우러져있어 딱딱한 답사가 되지 않았다.
주요 전으로써는 인정전이 있는데 인정전의 내부가 몇일 전에 다녀온 덕수궁의 정전과 왕이 앉던 자리이며 천장의 봉황문양등이 거의 흡사하였다. 불에 타서 다시 지을 때 국가에서 똑같이 복원 해놓은 것인가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옛날에도 궁궐의 건축양식이 있어 정전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