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하여 >
- 최초 등록일
- 2008.03.0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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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하여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런 글을 처음 대하여 주제 선택에 있어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서 저의 이야기를 쓰는 게 어쩌면 원하는 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제가 사회에 진출하게 된 동기와 과정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사회진출 하는데 걸림돌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 소견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자라온 지난날부터 시작 할까 합니다.
저는 경기도 양평이라는 작은 면단위의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자하신 부모님과 두 오빠 그리고 언니 이렇게 우리 식구는 아들 둘에 딸이 둘인 가정으로 동네에선 남부럽지 않은 그런 가정에서 태어 낫습니다.
시골동네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특히 내가 무엇을 할까, 내 꿈이 무얼 하고 십은 걸까, 뚜렷한 생각 없이 살아 온 시절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몸도 날씬하고 재치도 있고 해서 교내 여러 과에서는 저를 서로 데려 가려 했던 시절 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우리 학교가 배구를 잘해서 저는 응원 단장을 하여 여러 사람들 앞에서 온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율동을 한 적도 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맵시가 있다고 하여 무용을 하곤 하였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는 무용에 자질이 있다고 적극 추천하였으나 부모님과 오빠들의 반대에 결국은 진로를 바꾸게 되었답니다.
결국은 고교를 졸업하면서 서울에 있는 작은 회사에 취직을 하여 사회에 첫발을 딪게 된게 저의 첫 사회진출이었답니다.
멋모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적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세월 속에 묻어 버린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진짜 제 포부가 무엇이지 그걸 다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시절에 여자로 태어나 부모님 말씀대로 시집이나 잘 가는 게 전부 였던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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