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평가 자료]긍정적인 말의 힘,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소개글

긍정적인 말의 힘을 읽고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서울소재 명문대에서 A+을 받은 독후감상문입니다.

처음 등록하는 자료인만큼 그대로 쓰셔도 무관할듯하네요.

목차

서론-긍정적인 말의 힘,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

본론- 긍정적인 말의 힘, 무엇을 말하는가?.
- 긍정적인 말의 힘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 긍정적인 말의 힘이 전해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결론- 긍정적인 말의 힘,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저자가 교편생활을 할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저런 실험(?)을 통한 피드백을 토대로 씌여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30년간 교단에 섰던 선생님이었고, 긍정적인 말의 힘을 학생들에게 몸소 실천해왔던 사람이고 또 그 말의 힘을 분명히 느낀 사람이었다.
저자가 하나하나 실천해 왔던 것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것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체득해왔던 것들이었고, 그걸 그대로 풀어쓴 글을 만나니 잃어버렸던 팬티 꼬무줄마냥, 어찌 반갑지 않을 수 있었을까. 교육심리학에서 `칭찬`과 `강화`, `보상`은 응응, 맞아,하면서 배웠지만, 정작 도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행태를 보면서는 선생도 인간인데, 어찌 부정적인 단어들이 한 번이라도 나오지 않을 수 있었을까.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는 그 사람의 사고의 폭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그처럼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냐의 문제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 같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도구로 언어가 사용되는 것이다.책 속에는 `삶을 축복으로 이끄는 기쁨이라는 말`이라는 부분에는 상대의 좋은 점을 찾는 방법이 쓰여져 있기도 하고 또 `관계를 맺고 치료하는 사랑의 말`이라는 부분이 제시하여 독자에게 작가는 끊임없이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교사가 학생들과 `말의 영향력`에 대해 실험하는 것이 꽤나 흥미로웠다.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단어들만을, 그 다음에는 긍정적인 단어들만을 주고, 각각 차례대로 그 단어들에 대해 몇 분씩 생각하게 했다.
그 단어들이 만드는 교실의 분위기를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느끼게 했는데 실제로 부정적인 단어만을 생각하게 했을 때는 불평과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왔고, 긍정적인 단어의 목록만을 봤을 때는 활기가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돌아와 화기애애해졌다고 한다.장례식에 참석한 사람중,과연 몇명이나 고인 생전에 저런 덕담을 하였을까?아마도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였을 것이다.어쩌면 , 한 명도 아닐수도 있다.우리는 정말 남을 칭찬하는 일에 너무나도 인색하다.물론 , 나 자신을 칭찬하는 일에는 더욱더 인색하다.
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제시한 학생의 대안은 더욱더 기발하다.교실에 관을 들여놓고, 거기에 한명씩 들어가 있으면서나머지 학우들이 그에게 한 마디씩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