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1.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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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자료를 모아서 작성한 레포트로서 중복자료 없습니다.
한글 2007로 작성 했구요.
교수님에게 인정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술
2. 담배
본문내용
술이 인간사회에 언제, 어떻게 나타나서, 왜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그리스 신화에도 "술의 신"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술을 만들어 마셨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술은 몇 세기 전부터 협심증 환자에게 약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의사들은 술이 질산염보다 효험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경화로 통증을 유발한다. 협심증상이 생길 때, 작은 잔으로 한두 잔 의 위스키 혹은 브랜디 등을 마시면 일반적으로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적당히 음주를 한 사람들의 혈액 중에는 단백질 성분이 많아 심장, 폐에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동맥 경화에 걸릴 위험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낮았다. 적당한 음주는 체내의 고밀도 지방 단백질을 증가시켜 관상동맥 경화증의 발생을 억제하게 된다. 또한 혈소판 집중을 억제하고 섬유성 단백질의 용해를 촉진시켜 혈액이 관상동맥 안에서 응고됨을 억제함으로써 혈액 순환을 돕고, 어혈을 푸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일본 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술로 목욕을 하게 되면 술 성분이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가속시킬 뿐만 아니라 신경전도에 양호한 반결합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적당한 음주는 인체 내의 고밀도 단백질의 함량을 높여줌으로써 심장병을 예방하며 동맥 내의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감소시킨다. 장수하는 지방 사람들의 특징 중 주요원인은 심혈관 질병의 발생률이 낮은데 있는데 적당한 음주는 노인들에게 건강의 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것은 오히려 부족한 것만 못한 것이 바로 술이다. 술은 하나의 약물로 취급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몸에 들어가서 신체적 기능이나 심리적 기능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이 대뇌의 제지기능을 억제하여 흥분상태를 만들고,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습관성과 중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약물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중독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알코올중독이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알코올중독은 급성과 만성 두 가지로 나눈다. 급성중독이란 알코올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섭취하여 일어나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처음에는 들뜨는 듯한 기분을 갖게 하고 다음에는 혀가 꼬부라져서 말을 더듬거리고, 운동조절기능을 잃어 비틀거린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만취상태가 되고, 드디어는 혼수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게 된다. 또 `병적 명정(酩酊)`이라 하여 의식장애와 정신운동성의 흥분을 나타내게 하고, 나중에는 건망증을 일으키게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