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A+] 7인의 베스트 CEO` 를 읽고...

소개글

7인의 베스트 CEO` 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1장에서는 7인의 CEO들의 개별적인 설명에 앞서 저자가 7인의 비범한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그 특징이나 업적에 관해서 서술해 놓았다. 이 장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무턱대고 베스트 CEO를 한 명씩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더라면 나도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7명의 CEO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고 궁금한 점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설명을 해줌으로써 내 호기심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충분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1장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저자는 비범한 리더들이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총 여섯 가지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선 최고의 CEO들은 시장의 관점에서 기업의 경영을 시작하여 다시 기업으로 돌아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리더들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요인이 바로 고객이라는 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기 시간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면서까지 고객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는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그들의 리더십에 관한 열정이었다. 내가 이 부분을 해석해 봤을 때 이것은 직원들을 사기 충전하는 방식이나 그들이 기업에서 잘 적응하며 얼마나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관해 도움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러한 점과 더불어 기업에서 중요한 요인이 바로 강력한 문화, 즉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고 7명의 리더들은 가족 지향적인 문화 혹은 시장에서의 성공에 역점을 둔 문화를 육성하는 데 부단히 노력하였다. 또한 현재 부각되고 있는 욕구만을 반영한 것이 아닌 미래가 요구할 욕구들에 관한 비전까지도 생각을 하면서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도 힘썼다고 한다. 다섯 번째로 이 리더들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최고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일반 직원들에게 출처에 관계없이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수집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를 포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신경을 썼다. 마지막으로 비범한 능력을 가진 CEO들은 의미 있는 수준의 리더십 지식 체계를 만든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각각의 리더십 지침서의 중요 부분을 썼으며 효율적인 지식 시스템을 고안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1장의 이러한 비범한 리더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면 새롭거나 놀랄만한 것들이 아니라 그동안에 많이 들어왔고 흔히 알 수 있는 그러한 공통점들이었다. 하지만 이 여섯 가지라는 특징들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CEO들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집중하다가 보면 또 어느 샌가 한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게 되고 모든 문제에 관해서 중심의 위치에서 똑같은 관점으로 그 일들을 모두 다 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록 중간에 실패의 과정이 있다고 해도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실패기를 거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잘 이겨내 최고의 CEO가 된 7인에게 배울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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