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절] 세계화 시대 국제매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1.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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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 시대 국제매너에 대하여...
1. 외국인이 오해 할 한국인의 습관이나 매너
2. 나라마다 다른 에티켓(국가 별 매너 & 에티켓)
3. 국제화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매너
목차
1. 외국인이 오해 할 한국인의 습관이나 매너
2. 나라마다 다른 에티켓(국가 별 매너 & 에티켓)
3. 국제화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매너
본문내용
1. 외국인이 오해 할 한국인의 습관이나 매너
1) 비언어가 주는 메시지 전달의 틈
- A문화권에서의 ‘친절한 행동’이 B문화권에서는 ‘건방진 태도’로 받아들여지는 것.
한국인들은 귀한 손님이 회사를 방문할 때 마중 나온 사원이 승용차에서 내리는 손님의
손가방을 얼른 받아 든다. 흔히 손님에게 친절히 하기 위하여 가방 같은 것을 대신 들어
주는 것으로 예의를 표한다. 그러나 외국 손님, 특히 미국인 손님에게 이렇게 가방을 받아
들려고 하면 그 손님은 깜짝 놀랄 것이다. 자신의 가방은 당연히 자신이 들어야 하며 누구
도 손을 대서는 안 되는 것이 습관화 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이 직접 가방을 들고
비행기 타는 모습은 이런 이유에서다. 우리의 친절이 미국인에게는 당황하게 만드는 메시
지 전달의 “갭” 현상이 일어난다.
2) 내면적 진실성에 더 많은 가치를 둔 동양 예절
① 칭찬은 마음으로 한다. -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손님으로 집에 온 미국인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는 주인을 보며 부인에게 “당신
남편 참 멋있군요.”라고 말을 했다면, 우리들은 보통 “멋있기는 무엇이 멋있어요. 안 그
래요.”라고 받아버리기 쉽다. 한국인끼리는 만약 자신의 남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을 해도 우리들은 겸양의 말로 이해하나, 외국인들은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② ‘사양’은 예의상 한 번 해본 말로
가령 음식을 권할 때 우리들은 일단 사양한다. 그러나 계속 들기를 권하면 마지못해 응
하는 것이 우리의 관행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이 하는 ‘한 마디의 말’에는 일단 인사
치레로 앞쪽 말을 한 후 본심이 나오게 되나 외국인들은 그대로 받아들인다.
③ 설명은 변명 같아서 잘 안한다.
한국인은 단일 민족적 색채가 강해서 설명하거나 설명을 듣는 데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말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은 통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표정을
보고 미리 짐작해서 생각하고, 친한 사이라면 이심전심이 통할 수 있으나, 외국인들에
게는 의견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밝히는 설명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파일(레포트) 안에 참고문헌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