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미생물의 염색 (단순염색, 그람염색 등 / 염색법)
- 최초 등록일
- 2008.01.11
- 최종 저작일
- 2005.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Introduction)
가. 단순염색 (simple staining)
나. 그람 염색 (gram staining)
다. 항산성 염색 (acid staining, ziehl - method)
라. 협막 염색 (capsule staining)
마. 편모 염색 (flagella staining)
바. 이염소 염색 (metachromatic granule staining)
사. 아포염색 (spore staining)
아. 음화염색 (negartive staining)
2. 재료 및 기구 (Materials and Apparatus)
3. 실험방법 (Experimental methods)
가. 단순염색
나. 그람염색
다. 항산성염색
라. 협막염색
마. 편모염색
바. 음화염색
본문내용
1. 서론 (Introduction)
광학현미경으로 살아있는 생물체를 염색하지 않은 상태로 관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세균은 매우 작아서 유침용 대물렌즈를 이용하더라도 관찰하기 어렵다. 이렇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관찰하고자 하는 세포와 명시야의 배경간의 불충분한 대조에 기인한다. 이 문제를 최소화하여 광학현미경에 의한 관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세균세포들을 염색할 수 있다.
가. 단순염색 (simple staining)
세균을 슬라이드에 도말 고정한 후, 한 가지 염색액으로 염색하는 방법을 단순염색이라고 하며, methylene blue, carbol fuchsin, crystal violet 등의 염기성 염료(basic dye)를 주로 사용한다. 염기성 염료는 주로 ribosome이 많은 부분인 원형질을 염색한다. 단순염색을 함으로서 기본적인 세균의 모양, 크기 배열 상을 알 수 있다.
액체배양액에 있는 세균을 관찰하고자 할 때는 균체를 멸균된 희석 수에 적당히 희석하든지, 혹은 희석하지 않고, 백금이로 균을 떠서 잘 도말(smear)한 후 염색과정을 시작할 수 있으나, 고체배양체의 경우에는 희석액을 슬라이드에 한 방울 떨어뜨린 후 균을 떠서 희석액과 함께 도말한다. 도말한 슬라이드는 상온에서 건조시킨 후, 열처리에 의한 단순고정법으로 슬라이드 표면에 부착시킨다. 즉, 건조된 도말 부위가 위로 향하도록 하여 알코올램프 불꽃의 2/3 높이로 1초 정도 서너 차례 통과시켜 고정시킨다. 이 때 너무 강한 불꽃을 처리하면 세균이 수축되거나 변형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나. 그람 염색 (gram staining)
Gram 염색은 세균의 동정 또는 구분에 쓰이는 가장 중요한 염색방법의 하나이다. 세균분류의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는 gram 염색성이며, 세균은 gram양성균과 gram음성균의 두 균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 방법은 1884년 Christian Gram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시약의 조성 및 처리시간을 달리한 변형 방법이 개발되었으나, 기본적으로 네 가지 시약이 사용됨은 동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