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방문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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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처음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 간다고 했을 때, 가지고 있던 마음은 이전에 견학가본 포스코와의 비교와 그렇게 파업하는데도 망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였다. 불현듯 예전에 견학가본 포스코가 생각났다. 공장 내로 열차가 다니고 엄청나게 장대한 규모에 놀란 것이 기억이 난다. 그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일부분 공장만 견학에서 그런지 규모면에서는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수출전략형 자동차 공장으로서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공장과 엔진 및 소재공장 등 연간 30만대 규모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며, 주력차종으로는 쏘나타와 그랜저이다. 쏘나타와 그랜저는 다시 수출용과 내수용, 선루프 여부, LPG여부로 세부적으로 나누어진다. 현대자동차의 전략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출전략형이다. 아산은 평택항까지 10여분 거리이며, 한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입지를 활용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아산공장은 다수의 차종보다는 쏘나타와 그랜저 두 종의 차종과 엔진, 소재를 생산하는 선택․집중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국내의 본사, 공장, 연구소와 세계 각국의 공장, 연구소를 구축,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글로벌 경영전략과 품질경영(공장 곳곳에서의 품질개선 현수막, 세계 각국의 연구소), 환경경영(청정생산, 부품 재활용, 그린서비스, 용수공장)전략들을 구사하여 세계 자동차업계의 리더를 꿈꾸고 있다. 아산공장에서 본 자동차 공정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 생산의 첫 번째 공정으로 자동차의 몸체를 형성하는 볼네트, 판넬 등을 만드는 프레스공정, 두 번째로는 프레스공정에서 만들어진 판넬들을 로봇들이 용접하여 차체를 만드는 차체공정,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에 색을 입히는 과정으로 외관을 꾸미고, 부식 등을 방지하는 도장공정, 자동차 조립의 마지막 공정으로 인간과 로봇이 하나 되어 3만여개의 부품들로 차체를 채우는 조립공정이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단순한 쇠덩어리에서 생명을 부여받는 하나의 자동차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