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을 통해 본 1920년대 경성의 하루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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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수좋은 날을 통해 본 경성의 모습입니다.
사진과 도시빈민 인력거 여인의 노출복장등의 이유가 설명되어있습니다.
목차
사진,,,
도시 빈민의 생성원인(농민)
도시 빈민의 생성원인 (화전민)
일제의 토지조사사업과 농민
농가형편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
소작료 징수 방법
1920년대 도시 빈민의 실태
등..
본문내용
경성 김첨지의 하루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통해본 1920년대 경성의 하루
이주봉
전차 정류장
남대문 전차 대기소
역앞의 인력거
즐비하게 늘어선 인력거
동소문 (현재의 혜화문)
백통화 = 백동화
백통화
남대문 전차장(서울역)
조선시대 기생
조선시대 인사동
선술집 풍경
1920년대 어린아이들
창경원
도시 빈민의 생성원인(농민)
1. 동양척식주식회사로 인한 토지수탈
(1)가난한 농민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갚지 못 하면 토지의 소유권을 빼앗음
2. 총독부에서 벌인 토지조사사업
(1)3개월이라는 짧은 신고기간과 문맹자 등이 많아 신고하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
(2)일부 부패한 자들이 이를 악용해 토지를 수탈
도시 빈민의 생성원인 (화전민)
조선에서는 임야의 소유권이 분명치 않았음
1911년 총독부가 임야조사를 시행
3개월 안에 신고하지 않으면 국유림으로 지정
국유지에 화전을 일군 화전민이 불법자로 쫓겨남
새로운 개간 허용치 않음
불법자로 쫓겨난 화전민이 도시로 들어가 도시빈민으로 전락
일제의 토지조사사업과 농민
총독부의 토지조사와 개간을 통해 경지면적을 늘림
→농가 경지면적이 늘어났지만,농가 수익은 높아지지
않았고 생활형편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농가형편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
첫째, 지주의 증가
근대적 회사경영 미숙, 공장설립이 미흡 등을 이유로 토지에
투자
->이로 인해 자작농과 소작농은 계속 감소하고 지주는 증가
(토지의 집중화를 뜻하며 농가소득의 감소를 의미)
둘째 소작료의 증가
소작료의 징수 비율이 과다 (최고 9할에서 최저 4할)
공과금(토지세)등을 편법으로 소작농에게 떠넘김
타조 : 일정 수의 벼 묶음을 털어서 일정 분량이 나오면 그것으로 전체 벼 묶음을 헤아려 소작료를 결정하는 방법
집조 (펑뜨기) : 논에 벼가 익었을 때 입도 그대로 수확고를 예상하고 소작료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정조 : 풍년이든 흉년이든 해마다 고정분량을 지정해 받는 방법
소작료 징수 방법
1920년대 도시 빈민의 실태
토지조사 사업 이후 토지를 잃고 소작농으로 전락한 농민들이 대거 도시로 이주 (1920년대부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