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쟁의 유형과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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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전쟁에 대한 특징과, 특성..
그리고 미래 전쟁에 쓰일 무기등을 소개해서...
21세기 전쟁의 특징에 대해 논해보았습니다.
목차
▶21세기 전쟁의 특징
▶21세기 전쟁의 유형
▶신문 사례
▶미래전에 대비한 첨단 과학 무기 체계
본문내용
미국이 첨단기술을 동원해 이라크를 상대로 벌인 걸프전쟁을 계기로, 미래형 전쟁에 대한 다양한 전망과 논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래를 전망하는 학자들은 21세기 전쟁은 흔히 `버튼전쟁`이라고 표현한다.
즉, 집무실에 가만히 않아서 버튼만 눌러주면 자신이 공격할 나라로 미사일이 날아가고,
이렇듯 21세기의 현대전쟁은 더 이상 총이 아닌 미사일과 온갖 첨단무기가 난무하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지금 또한 그러한 상황이 되었다.
걸프전 당시 세계인들은 미국 CNN방송을 통해 안방에서 미국군의 이라크 공습을 마치
스포츠 중계방송 보듯 관람했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군이 쏜 스커드미사일들이 대응 발사된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의해 공중에서 정확하게 폭파되는 모습과, 미국이 발사한 공격용 미사일들이 이라크의 중요 시설들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들이 방영됐다.
전쟁능력과 무기기술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과학자나 미래학자들이 내다보는 21세기 전쟁의 형태는 첨단 정보형 전쟁이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걸프전쟁을 21세기 `제3물결 전쟁형태`의 단초로 본다. 그는 20세기의 전쟁이 `제2물결(산업화시대)`에 대응하는 무차별 대량살상 형태였다면, 21세기의 전쟁은 걸프 전처럼 `깨끗한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세기의 마지막 10여년 동안 크게 발달한 정보의 수집 및 분석능력이 전쟁에 최대한 동원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렇게 되면 적에게 최대한의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목표물이 정확하게 선정되고, 이 목표물을 정밀무기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파괴하면 전쟁이 끝난다는 것이다. 이들이 내다보는 미래의 전쟁은 인명살상은 거의 없이 중요 군사시설만을 타격함으로써 적을 무력화시키는 형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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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쟁의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