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우울증 사례연구,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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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에 관한 사례연구입니다.
정신병원 정신과병동을 마지막으로 실습하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에 대해 상세히 관찰하고, 최선을 다해 작성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교수님께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라면서...
목차
<서론>
1.연구의 동기 및 필요성
2.문헌고찰(우울증)
1)정의
2)원인
3)유형
4)증상
5)진단
6)치료
7)예방
<본론>
1.간호사정
1)환자소개
2)현병력
3)과거병력
4)성장발달 중 특기사항
5)가족력
6)신체검진
7)정신적상태
8)임상병리검사
9)의사의 치료계획(약물요법, 정신치료)
2.간호문제 및 진단
3.간호과정(진단7가지)
# 1. 무가치감 및 절망감과 관련된 자살 위험성
# 2.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
# 3. 무가치감과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 4. 식욕상실과 관련된 영양결핍
# 5. 식욕부진으로 인한 변비
# 6. 병원 생활로 인한 개인 위생상태의 변화
# 7. 퇴원 후 개인의 비효과적인 대처와 관련된 재발 가능성
<결론>
1.사례연구 총평가
2.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동기 및 필요성
우울증은 임상적으로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 하나로 경한 증상에서부터 중등도, 그리고 심한단계의 우울증까지 다양하며 성인 10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우울병을 경험한다. 특히, 약간의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며 정신병적인 우울증은 전체 우울증의 10% 정도에서 나타나게 된다.
기분만 일시적으로 우울한 경험은 누구나 살면서 흔히 하는 것으로, 이것은 우울증과는 다른 것이다. 커피를 마시거나 대화를 하면서, 혹은 명상이나 운동을 통해서 기분이 전환될 정도라면 그것은 우울증으로 볼 수는 없다. 나 역시 한번씩 우울한 기분을 경험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경우라면 정신병적 증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정신병적 증상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운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다. 우선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고, 무슨일에서든 매사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밝은 생각으로 일 처리를 하며 주위사람들과 충분히 어울리고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
우울증의 평균 발병연령은 40세지만 요즘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하고 괜히 슬퍼지거나 불안해지기도 하고, 무슨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잘 웃지도 않게 된다. 또한 자다가 자주 깨고, 입맛이 떨어지며 식사량이 준다.
우울증은 한 번만 나타날 수도 있고 주기적으로 재발되기도 한다. 한 번 나타나면 그 증상이 3~6개월간 지속되고, 증상이 전혀 없이 좋아진 기간이 2개월 이상 지속되다가 다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면 재발형이라고 하는데 내가 잡은 케이스 대상자는 우울증이 여러번 재발해서 입원한 상태로 그만큼 재발률이 높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의 약 10%는 망상과 환각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본 대상자가 20대 후반의 젊은 여성이라는 것과 자살시도를 하였다는 것, 재발하여 입원하고, 빈약한 가족 관계를 가진 것 등,, 이 모든 것이 우울증 환자가 가지고 있는 거의 비슷한 사항일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일어난 원인이 무엇인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