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지구과학보고서]지진의 진원구하기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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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정현철 교수님의 "일반 지구과학 및 실험2" 수업의
실험보고서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ethod
3. Result
4. Assignment
5. References
본문내용
② 지진이 났을 경우 피해를 막기위한 행동지침을 조사하고 간단히 정리하시오.
- 먼저 지진이 일어나면 우선 수도관과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를 차단해야 한다. 즉 전열기나 전기기구 등, 화재 원인을 신속히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집 안에 있는 사람은 진동이 멈출 때까지 문틀 밑에 서 있거나, 식탁이나 의자 밑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부분의 보호에 가장 신경쓰며 몸을 보호해야 한다. 특별히 화장실, 목욕탕은 면적이 좁은데 비하여 벽면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그리고 진동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 절대 집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거나,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이 넘어질 우려가 있는 집밖은 더욱 위험하다.
대지진이 일어난 뒤에는 여진(餘震:큰 지진 다음에 잇달아 일어나는 작은 지진)이 뒤따라 일어나기도 하므로, 진동이 완전히 멈추더라도 매우 조심해야 한다.
- 집 밖에 있는 사람은 지진이 다가오는 징조가 보이면 서둘러 높은 나무, 가파른 경사면, 건물, 송전선 등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건물에서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때 가장 위험하다. 우선 갖고 있는 소지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까운 빌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닷가, 호숫가, 강가 등과 같은 큰 물 근처에 있을 때에는 바로 높은 곳으로 대피하도록 한다.
- 그리고 지진에 동반되는 현상으로 해일이 있는데 해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바닷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 지도록 하고 미리미리 해일경보를 잘 들어 둔다. 해일이 올때는 가까운곳에 있는 가장 단단한 곳을 붙잡고 있도록 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이다. 당황해서 건물안을 우왕좌왕하다보면 지진에 대비하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건물안의 가구 때문에 위험해질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침착하게 화재에 대비해서 전열기 전기기구등을 단속하고, 전기를 차단하고, 머리위로 물체가 떨어질수 있으므로 책상 밑에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며 몸을 피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5. References
http://kmaneis.go.kr/depth03_2_02.htm 기상청 홈페이지 지진관련 부분.
http://earth1004.com/crust/volcano-main.htm 지진의 진앙과 진앙 관련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