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큐의 경제학 5장응용문제 홀수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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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장응용문제 홀수입니다.
잘풀어논거니까 가져가서 유용히 쓰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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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다음 재화의 짝 중에서 어느 재화의 수요가 더 탄력적이겠는가? 이유를 설명하라.
a. 필수교재와 추리소설
- 추리소설은 필수교재보다 탄력성이 크다. 추리소설은 밀접한 대체재가 있고 사치재에 속하는 반면, 필수교재는 대체재가 없고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추리소설의 가격이 오르면 독자들은 다른 소설을 사서 읽거나, 소설 구입량을 줄일 것이다. 그러나 필수교재의 가격이 오르면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사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필수교재의 수요량은 추리소설의 수요량보다 가격에 덜 민감하다.
b. 베토벤 음반과 일반적인 고전음악 음반
- 베토벤 음악이 일반적인 고전음악 음반보다 더 탄력적이다. 베토벤 음반의 시장이 고전음악 음반시장보다 작기 때문에 베토벤 음반의 대체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베토벤 음반의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다른 음반을 구입할 것이다. 그러나 고전음악 음반의 가격이 오르면 대체재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다. 고전음악을 좋아하던 사람이 고전음악 대신 다른 음악을 듣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전음악 수요량은 베토벤 음악 수요량보다 가격에 덜 민감하다.
c. 향후 6개월간 난방용 기름과 향후 5년간 난방용 기름
- 향후 5년간의 난방용 기름의 수요가 더 탄력적이다. 재화 수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탄력적이다. 난방용 기름 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르면 사람들은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다른 연료로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난방용 기름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사람들은 가스나 전기로 난방연료를 대체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6개월 난방용 기름의 수요량이 향후 5년 난방용 기름의 수요량보다 가격에 덜 민감하다.
d. 사이다와 물
- 사이다가 더 탄력적이다. 사이다는 밀접한 대체재가 있고 사치재이지만, 물은 대체재가 없고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물의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사이다 가격이 오르면 다른 음료수로 대체할 수 있다. 따라서 사이다의 수요가 물의 수요보다 가격에 민감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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