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학 리포트 파리여행계획서(문화재 설명포함)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유럽학 리포트입니다. 파리여행 계획서 및 문화재에 대한 설명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박3일 코스로 짜여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째 날>
07:40 Invalides역에서 RER C-5를 탄 후 종착지인 Versailles-Rive Gauche Chateau de Versailles역에서 내린다.
08:20 간단히 먹을거리를 산 후(아침과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2끼의 식사를 준비한다),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가기 위해 매표소 앞에 줄을 선다.
09:00 베르사유 궁전에 입장한다. 궁에 입장하여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관람을 한 후 정원으로 나간다.
10:30 정원의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아폴론 분수 옆에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정원을 산책한다. 정원을 산책하면서 허기지면 아침에 사 온 음식을 먹는다. 정원에서 약 2시간 정도를 보낸다. 이 때 대운하에서 보트를 타는 재미도 맛 볼 수 있다.
= 베르사유 궁전 : 태양왕 루이 14세의 화려한 베르사유는 그의 절대 권력과 부의 남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원래는 아버지 루이 13세의 사냥터에 있던 숙소에 불과했는데, 루브르 궁전의 권력 다툼이 싫었던 루이 14세는 파리 시내를 떠나 이곳 사냥터의 초라한 성을 화려한 궁전으로 개조해 동시에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궁전으로 만들었다. 그 후 1676년 망사르가 궁전 건축에 관여하면서 2개의 거대한 건물을 북쪽과 남쪽에 추가로 건설했으며 루이르보가 만든 테라스를 거울의 방으로 새롭게 개조하기도 했다. 또한 1710년에는 왕실 예배당을 완성하고 루이 15세는 1770년에 오페라 극장을 지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의 결혼식에 맞추어 완공된 오페라 극장과 베르사유 조약으로 유명한 거울의 방이 있다.
베르사유 궁전에는 몇 가지 일화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루이 14세 전성기 때, 파리 남쪽의 퐁 뗀 블로우 성에 왕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 성 옆에 푸케가 볼루비꽁뜨라는 성을 지었다. 성을 짓고 푸케는 왕과 귀족을 초대했다. 이 성은 크기는 작지만 미적 감각이 뛰어난 건축물이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호수 한 가운데 성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었다. 푸케는 이 성을 짓기 위해서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조경사들을 불러서 건축했기에 프랑스 내에는 이보다 아름다운 성은 없었다. 그렇기에 초대 받은 왕은 자신이 머물던 퐁 뗀 블로우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