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유령의 플롯(구조) 줄거리부분포함
- 최초 등록일
- 2007.11.1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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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곡 유령의 플롯(구조) 줄거리부분포함 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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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플롯
◎ <유령>의 플롯
★ 도입부
★ 공격점
★ 갈등
★ 위기
★ 하강, 해결, 대단원
본문내용
◎ 플롯
플롯은 희곡에서 사건의 배열이다. 플롯은 희곡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말 해 줄 뿐만 아니라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는가를 순차적으로 말해 준다. 플롯에는 사건 순서를 배열하는 극작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 <유령>의 플롯
★ 도입부
도입부는 과거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입부의 대부분은 종종 관객이 사건과 인물에 대해 그다지 알지 못하는 희곡의 시작 부분에 나타난다. 그러나 어떤 희곡에서는 중요한 단서 제시가 매우 늦게까지 지연되기도 한다. 가령, 살인 미스테리극(추리극)에서 과거 사건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결말에서 나타난다.
▶ 희곡 <유령>에서 도입부는 처음 등장하는 엥스트란드(목수)와 레지네(하녀)의 대화를 통해서 시작이 된다. 엥스트란드와 레지네는 대화를 통해 서로 부녀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아버지를 못 마땅히 여기는 딸의 말투로 봐서는 온전치 못한 가정(아버지와 따로 거주, 어머니가 과거에 죽음) 이라는 것과 레지네는 현재 알빙부인의 하녀로써 집안일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지네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음) 또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오스왈드(알빙부인의 아들)가 현재 집에 머물고 있고, 알빙부인은 레지네를 보살펴주고 있다는 전체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다. 또 이들의 대화 이후 목사인 만데르스가 등장하면서 알빙 부인과 대화를 하는데 그 대화를 통해 과거의 인물(알빙 대위)의 부도덕성한 행동 등을 알빙 부인이 밝히면서 이 희곡의 현재가 아닌 과거의 배경 전말을 대화라는 행동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본문 텍스트】
[페이지] 003
[레지이네] 네, 네,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제발 그만 나가 주세요. 여기 서서 아버지하고
랑데부(密會)하고 싶진 않아요.
[엥스트란드] 뭐하고 싶지 않다구?
[레지이네] 이러고 있는 걸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단 말이예요. 제발 나가 주세요.
[페이지] 005
[레지이네] 불쌍한 어머니!- 어머니를 그렇게 괴롭히 빨리 죽인 것은 아버지예요.
[엥스트란드] (자세를 고친다) 응, 뻔한 일이지. 그래 네 말처럼 모든 것이 내 탓이다.
[페이지] 04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