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제 13회 서울국제빵 과자전시회]
- 최초 등록일
- 2007.11.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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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신기기 및 원부재료 정보제공을 통한 국내 관련업계 설비투자 및 신제품 개발 촉진 -소비자 증대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 도모 -21세기의 다양하고 새로운 식문화 추구
목차
1. 전시회 개요
2. 제과제빵예술품
3. 설탕공예
4. 제과업계 트렌드 한눈에
5. 국내 제과 수준 한층 높아질 듯
6. 오감으로 체험한다 -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7. 과자&설탕으로 만든 것
8. SIBA 2007 제과제빵페스티벌 현장
본문내용
2. 제과제빵예술품
전시장을 들어서자 따뜻하고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빵을 시식하고 빵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고, 예술처럼 멋진 제과 작품을 찍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바빴다.
맛있는 빵의 잔치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열 렸었다. 일반 제과제빵 제품 및 원재료, 제과 기계 등의 품목이 전시됐다.
특히,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혼자 보기 아깝고 먹기 아까운 제과 공예품이었다. 설탕, 초콜릿, 빵 등으로 만들어진 슈가크래프트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제 과품이 섬세한 명장들의 손을 거쳐 예술품으로 재탄생했다.
헨젤과 그레텔’이 부럽지 않은 빵으로 만든 성과 집, 설탕으로 만든 갖가지 동물과 아름다운 여인, 초콜릿으로 만든 용 등 작품 소재도 다양했다. 한 가지 색밖에 내지 못하는 빵과 초콜릿에 비해 설탕 공예 등은 현란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화려함을 뽐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재료들인 만큼, 부분적으로 녹아버린 작품도 있었다. 먹는 것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전시가 끝난 뒤 출품한 개인이 반출하거나 주최 측에서 폐기한다고한다.
6. 오감으로 체험한다 -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서울 국제빵과자페스티벌은 그 이름에 걸맞게 빵과 과자를 소재로 한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것이다.
-올해로 개최한지 26년이 되는 “서울 국제빵과자 경진대회”와 “2009년 월드페이스트리컵대회 한국대표 선발대회”는 한국 제과계의 새로운 명장(明匠)들이 탄생의 장으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제과 제빵분야의 예술작품을 볼 수 있었다.그리고 이번 빵과자 페스티벌에서는 빵과자 소비를 높이고, 제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 예쁜 케익 만들기”에서는 직접 케익을 만드는걸 볼수 있었다.또한 “한국전통과자 홍보 까페” 등에서는 제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었을 것이다.
-중국제과협회와의 교류를 위한 한중제과학술포럼도 개최되어 제과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었다할 수 있다. 또한 빵과자 소비를 높이고, 제과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