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평등주의 그 마음의 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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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한국의 평등주의 그 마음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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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인들이 보기에 한국이란 나라는 참 특이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국은 인정이 많은 나라이다. 자신도 그렇게 살 수 있었다는 생각 때문인지 단순히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일지는 모르지만, 한국처럼 정에 약하고 돈에 대해 거절 하지 못하는 나라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비록 한국인의 잘못된 평등사상 때문이라고 받아들이겠지만, 나는 이런 한국인들의 습성은 개인주의가 아닌 집단주의 문화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차이점이 아닌가 싶다. 유럽과 미국 등은 개인주의 문화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익이 없다면, 또는 자신의 손해가 눈에 보이듯 뻔하다면 거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의 결정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인정한다. 반대로 한국 사회에서는 주위 사람들이 어려울 때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인격이 비난받게 된다. 나는 인정이 단순히 외국인의 눈에서 해석한 한국인의 평등주의 심성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는 한국인의 집단주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정은 베풀면서, 소득재분배를 꾀하는 세금 인상에는 강하게 반발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계급 사회가 무너져 내리던 조선 후기 이후, 우리 사회는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평등과 자유 모두를 억압받았다. 그로부터 해방이 되고 1960년 한국은 정체되었던 산업, 경제 등의 부분에서 고도성장을 하며 불법, 연고, 투기, 부정부패 등으로 부와 권력의 편중 현상이 심해지면서 한국인의 평등주의적 심성은 급기야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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