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룩과 야상의 인기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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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리터리룩의 정의와 역사, 그리고 현재 야상의 유행에 대하여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밀리터리룩의 정의
2. 야상의 종류와 코디방법
본문내용
역사와 특징: 서구 복식사에서 ‘밀리터리룩’의 시작은 1, 2차 세계대전과 함께한다. 이 시기의 밀리터리룩은 ‘기능성’에 집중된다. 모든 물자는 군수품에 우선 조달되었고, 언제 긴박한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옷은 ‘움직이기 편해야’ 한다는 1차적 기능에 충실해야 했다. 동시에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기에 일상적인 의복은 군복의 모습을 따라가게 되었다. 치마를 입던 여성들이 바지를 입기 시작했고, 모자라는 옷감 때문에 치마의 길이도 짧아졌으며 장식적인 부분도 배제되었다. 테일러드 칼라(남성정장에 흔히 쓰이는 칼라 모양을 생각하시라), 각진 어깨, 포켓, 견장, 베레모 등이 기존의 ‘여성스러운’ 장식을 대체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 후, 전쟁은 국지전으로 전개되어 왔다.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전쟁은 ‘특별한 뉴스’가 되었다. 크던, 작던 ‘지구촌’의 사람들은 전쟁의 직, 간접적인 영향권 아래 놓인다. 그러나 동시에 전쟁의 ‘잔혹함’ 혹은 ‘끔찍함’으로부터 한발 짝 멀리 떨어져 지켜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틈에서 ‘전쟁’이 아닌 ‘전쟁(의 이미지)’를 입는 밀리터리룩의 유행이 고개를 디민다
밀리터리 룩 in Korea
사실 한국남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이 밀리터리 룩이다 그 이유는 한국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2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와 자유가 없는 통제의 생활로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군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과도한 밀리터리 룩보다는 특정한 아이템에 의한 밀리터리 룩이 유행을 하고 있다. 글을 쓰는 나 역시 지나치게 군복을 따라하는 룩은 좋아하지 않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나게 입는 밀리터리 아이템들로 코디를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