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비록 통천오지 사맥종옹론舍脈從癰論 창양용금은화론 창양불가순위귀신론
- 최초 등록일
- 2007.11.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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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과비록 통천오지 사맥종옹론舍脈從癰論 창양용금은화론 창양불가순위귀신론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사맥종옹론舍脈從癰論 창양용금은화론 창양불가순위귀신론
본문내용
앞의 허물로 깨달으면 묵은 책임은 지금 보상 받을 수 있으니, 매번 은전을 사용하여 목숨을 사니 주옥을 버리고 원한을 대속하니 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세상에는 귀신이 있다고 하니 정성으로 구하면 애처러움을 고할 수 있을 뿐이다.
而孰知不然,蓋瘡瘍之鬼神,因虛而自作,不補其虛,而惟求鬼神之解結,鬼神其肯去乎?
누가 그렇지 않음을 알아 대개 창양의 귀신은 허증에 기인하여 스스로 생기니 허증을 보하지 않고 오직 귀신이 결체를 풀어줄 것을 구하면 귀신이 어찌 긍정하고 갈 것인가?
況鬼神之現,必非無由,因虛自召,非真有鬼神也。
하물며 귀신의 나타남은 반드시 이유가 없음이 없으니 허증에 기인하여 스스로 부르니 진짜 귀신이 있음이 아니다.
故補虛而鬼神自絕,不補其虛,虛且難回,鬼神何以去乎?
그래서 허증을 보하면 귀신이 스스로 끊어지니 허증을 보하지 않고 허하고 또한 만회하기 어려우면 귀신이 어떻게 제거되는가?
苟能察其自虛,而大用金銀花之類,佐之參、芪、朮,則鬼神自去,正歸而邪自散也。
진실로 그 스스로 허증을 살펴 크게 금은화의 종류를 사용하고 인삼, 황기, 백출로 보좌하면 귀신이 스스로 제거되니 바로 돌아가면 사기가 스스로 흩어진다.
及至瘡瘍漸愈,而鬼神暗失,始信前非。
창양이 점차 나음에 이르면 귀신이 몰래 상실되니 비로소 앞이 잘못임을 믿는다.
謂是無鬼無神之論,而仍不信者,謂之何哉?
귀신이 없다는 논의를 말함을 믿지 못하는데 그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鐸又曰:世有生瘡瘍而召鬼神者,亦有不生瘡瘍而多集鬼神者,是鬼神不因瘡瘍而有也。
내가 또한 말하길 세상에 창양이 생기면 귀신을 부르며 또한 창양을 생기지 않고 많이 귀시을 모으면 이는 귀신이 창양에 기인하지 않고 있음이다.
余醫瘡瘍者有年,往往見危困之時,每遇鬼神,痛哭呼號,暗擊重責而不已者,是瘡瘍確有鬼神也。
나는 창양을 몇 년간 치료하고 왕왕 위급하고 곤권한 때를 보면 매번 귀신을 만나니 통곡하여 부르면 몰래 충격으로 거듭 책망하길 그치지 않으니 이는 창양이 확실이 귀신이 있음이다.
及至大用參、芪之後,漸複其元,而佐之消毒去火之劑、健脾和胃之品,正氣日旺,邪氣日退,不必逐鬼而鬼自走,不必祛神而神自歸,豈藥可祛逐鬼神乎?
참고 자료
외과비록 통천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