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물학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7.11.0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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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생물학적 의미를 썼습니다.
여러가지 범위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0. 고찰의 분류 기준과 나의 범위
1. 나에 대한 나의 생물학적 의미
2. 다른 인간에 대한 나의 생물학적 의미
3. 생태계에 대한 나의 생물학적 의미
4. 인간종에 대한 나의 생물학적 의미
본문내용
나의 생물학적 의미
0. 고찰의 분류 기준과 나의 범위
나의 생물학적 의미는 매우 광범위하다. 굉장히 추상적인 이 주제에 대해서 몇 가지 기준을 두었다. 대상이 의미를 가질 때는 의미를 부여하는 어떠한 개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어떠한 개체마다 그 대상이 갖는 의미는 달라질 수가 있다. 따라서 나에게 생물학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개체를 기준으로 삼고, 4가지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4가지의 기준에 따른 나의 생물학적 의미를 고찰해 보았다.
또한 고찰에 앞서 고찰할 대상을 정확히 정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 ‘정신적인 나’는 ‘자아’로 생각했다. ‘육체적인 나’는 범위를 설정하기가 까다로웠다. 육체는 꽤나 유동적이고, 나라고 생각하기 힘든 것(배설물, 분비물 등등)을 몸에 붙이고 다닌다. 여기서 유동적이라는 말은 물질의 대사가 일어나고,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는 다른 원자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들을 포함하는 말이다. 여기서 ‘육체적인 나’는 ‘복제자에 의해 형성된 물질들의 구성’으로 생각하였다. 사실 순수한 의미의 ‘육체적인 나’란 ‘복제자에 의해 형성된 물질들의 구성 정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들에 필연성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원자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해도 내 몸은 전혀 다르게 움직이지 않는다. 내 몸을 구성하는 틀(정보) 정도만이 제공될 따름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러한 정보만으로는 실제할 수 없으므로, 구성된 실체를 ‘육체적인 나’로 정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