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biew in seoul 0607F/W 섬유교역전에 다녀와서

소개글

코엑스에서 열린 prebiew in seoul 0607F/W 섬유교역전에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목차

Ⅰ. Trend(소재)
(ⅰ) 05 F/W
(ⅱ) 06-07 F/W
(ⅲ) 내가 예상하는 2007이후의 F/W
Ⅱ. 천연소재조사
Ⅲ. 인조소재조사
Ⅳ. 소감

본문내용

◎ 05 F/W

■ 소재
시폰과 레이스, 꽃무늬 프린트에 자수 등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이 전개된 2005년 S/S에 비해, F/W에는 다시 심플한 스타일을 부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외의 소재전에는 2003년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홈스펀의 팬시 트위드 소재는 일단락하고, 세련된 소모울로 티가 나지 않는 트위드의 표현과 새로운 테크닉이 보여지고 있다. 남성다운 느낌의 울에는 소프트함과 스트레치성이 가미되어 새로운 심플 스타일을 만드는 Key 소재가 되고 있다. 또한 반복된 후가공이 중시되고 소재의 경계를 초월한 다양한 테크닉이 자유롭게 사용되고 있다.
팬시 트위드, 엘레강스한 클래식 트렌드로부터 다시 Real 스타일의 모색이 시작되고 있다. 2005 F/W는 자신의 가치관과 환경의 변화가 가져오는 새로운 시점으로, 소재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1.Luxury Basic

편안한 감각으로 언제나 입을 수 있는 wearable한 소재로 그레이, 회갈색, 브라운 등의 차분한 톤으로 전개되며, 기본 소재의 원사, 직조, 편물, 후가공 처리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up-grade된 새로운 터치감, 질감, 중량감을 진솔하게 제공

2. Vintage Decorative
여성적인 장식성에 대한 감각은 섬세함의 표현에서부터, 빈티지한 엘레강스의 감성이 주류를 이루면서 더불어, 과도한 장식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른 측면에서는 아일랜드 풍의 핸드 크라프트의 표현이 칼라감있게 전개된다.

3.Warm Protection

따뜻함과 보호적인 기능을 가지고 전개되는 소재들로, 외관상의 감각은 약간 브러싱되거나 blurred하게 전개되며, 아웃 도어웨어에서 응용하여 활용될 수 있는 소재들이 제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