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적 요소의 복합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최초 등록일
- 2007.10.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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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에서 찾아낸 신화적 요소들
목차
가마 할아버지, 코하쿠 개천으로 볼 수 있는 만물신 사상
토테미즘 사상
일본의 심청, 치히로
치히로의 조력자들
신들의 부적
본문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개봉되었을 때 등장하는 신들이 모두 일본인들이 현재까지 믿고 있는 신들이라고 들었었다.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많은 토속신앙을 믿는 것은 언뜻 알고 있었지만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그 점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에서는 수도 없이 많은 신이 등장하고 면면히 살펴보면 온갖 신화적 요소로 똘똘 뭉쳐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가마 할아버지, 코하쿠 개천으로 볼 수 있는 만물신 사상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장 전면으로 드러나는 것은 만물신 사상이었다. 만물신 사상은 모든 물건에 정령 혹은 신이 깃들어져 있다는 사상으로 검댕, 가마할아버지, 외에도 주인공인 하쿠, 치히로가 맡은 첫 번째 손님인 강의 신을 통해 그 점을 알아 볼 수 있다.
가마 할아버지는 가마의 정령으로, 코하루 개천의 정령인 하쿠, 환경오염으로 더러워져 알아볼 수조차 없는 강의 신 등 살아있지 않은 것들에도 신화적 요소를 부가하여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