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의 성의식
- 최초 등록일
- 2007.10.1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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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인의 성의식에 대한 것을 조사 발표한것입니다.^^ 작년에 한 건데 지금 찾았네요;;
목차
1. 프랑스인의 특성
2. 프랑스인들의 결혼문화의 어제와 오늘
3. 동거에 대해서
4. 프랑스인의 성의식
5. 프랑스인의 가족문제
본문내용
[동거 :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 생활을 함 -사전적의미]
동거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반혼 동거’의 유형이다. 자신의 독립된 영역을 유지하려고 하는 커플들이다.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우리가 같이 산다는 사실으르 결혼이라는 의식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혼전 동거’이다. 서로 같이 살면서 상대방을 좀더 잘 알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는 커플들이다. 그리고 ‘호모 커플’도 있다. 동성끼리 같이 사는 커플을 호모커플이라고 부른다. 1999년 10월 프랑스 의회는 커플을 이루고 사는 호모들에게도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여야 한다는 명분아래 민간연대결약(PACS)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호모의 문제를 인간의 기본권차원에서 접근한 것이다. 민간연대결약을 맺은 커플들은 세제상의 각종 혜택을 누릴수 있고, 사회보장제도의 혜택도 누릴수 있게 되었다. 결혼과의 차이점은 커플을 맺고 해체하는 절차가 단순하고 신고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또 결혼이 두 가정의 결합이라면 결약은 단순히 두 개인만의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점이다. 결약 커플은 양자를 들이거나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가질 권리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