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신비 3탄 - 어류의 상륙작전
- 최초 등록일
- 2007.10.0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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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신비 3탄 - 어류의 상륙작전 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비디오 보고 감상문 적어서 내셔야 하는데 귀찮으신분
받아가세요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40억년 전 바다에서 진화는 계속되고 있었다. 20억년 전에는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가 처음으로 탄생했고 10억년 전 원시 다세포 생물이 탄생했다. 점차 여러 가지 모양과 형태의 생물체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오늘날 지구상에 사는 모든 동물의 종류를 형성했다. 여러 가지 유기물이 녹아있는 바다는 생물체에게 더 없이 살기 좋은 장소였다. 당시의 생명체는 바다에서만 서식했다. 바다는 생명으로 넘쳐흐르는 반면 땅은 그저 풀무지였을 뿐이였다. 그러다가 5억년 전 중요한 변화가 땅을 뒤흔들었다. 바다를 가운데 둔 대륙이 합쳐진 것이였다. 그것은 지각변동으로 인한 산맥을 형성했다. 대기의 불안을 방해하려고 구름이 생기고 따라서 비가 내렸다. 기상변화로 내린 폭우로 골짜기와 강이 생성되었다. 그러므로 지구에는 바다도 아니고 땅도 아닌 단일한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4억6천만년 전 바다에서는 물고기는 물고기지만 지느러미가 없어서 자유롭게 헤엄치지 못했다. 그것은 아란다피스이다. 아란다스피스는 해저에서 조용하게 살았던 것으로 유명해져 있다. 진흙바닥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을 먹고 자란다.
이 당시 바다를 지배하고 있던 것은 앵무 조개였다.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헤엄을 잘 쳤다. 현재의 오징어가 앵무조개의 자손이다. 오징어는 조상과는 달리 딱딱한 껍질은 없지만 능수능란하게 헤엄을 친다. 앵무조개도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강한 턱을 가지고 있었고, 헤엄을 잘 쳤으며 무서운 포식자였다. 재빠른 몸동작과 강한 턱으로 당시의 바다를 지배했었다. 고대 물고기에게 바다는 안전한 곳이 아니였다. 물고기에 있어 강은 앵무조개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좋은 곳이였다. 하지만 강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해수와 달리 담수는 소금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바다 생물에게 있어 염분의 변화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도가 다르면 세포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다의 생물이 염도의 차이를 극복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프테라스피스라는 염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익갑류 : 단단한 껍질을 가진 고생대의 생물) 프테라스피스는 길이가 약 20센티이며, 머리는 투구같은 단단한 뼈로 덮여있고, 몸에는 원시적인 비늘이 덮여있었다. 투구같은 뼈와 비늘이 몸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몸안으로 들어로는 염분을 극복하는 방법을 만들어 놓았다. 투구와 비늘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을 차단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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