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를 위한 전공PT 면접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09.23
- 최종 저작일
- 2007.08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를 합격하였습니다.
목차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기계재료학
용접공학
유체기계
기타
본문내용
1) 구조용 강
- 구조용 강은 명확한 항복점까지 선형적인 응력-변형도 관계를 보인다. 이 선형 구간을 탄성 구간이라고 하며, 그 기울기를 탄성 계수(modulus of elasticity, E)또는 영의 계수(Young`s modulus)로 일컫는다. 변형이 계속되면 변형 경화로 인해 응력은 항복 강도에 이를 때 까지 커지게 된다. 이 지점까지 재료의 지름 넓이는 푸아송의 비에 따라 균일하게 감소하지만, 이 지점을 넘으면서 특정한 구간의 자름 넓이가 더 급격하게 감소하는 "네킹" 현상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서 진응력은 재료가 파괴될 때 까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공칭 응력-변형도 선도에서 이는 응력의 감소로 나타난다. 재료는 결국 불안정한 넥(neck)으로 인해 파괴에 이르게 된다.
* 열역학 제0법칙
- 계(系)의 물체 A와 B가 열적 평형상태에 있고, B와 C가 열적 평형상태에 있으면, A와 C도 열평형상태에 있다는 법칙이다. 이것은 온도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과 같으며, 열역학의 기본적 출발점이 된다.
열역학제0법칙에 의해 경험적 온도를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온도계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즉, 물체 B를 물체 A와 열평형상태로 한 후에 물체 C와 접촉시켰을 때 B에 어떤 변화도 인정되지 않는 경우 A와 C는 같은 온도에 있다고 한다. 이때 B는 온도계의 역할을 하게 되며, 변화의 유무는 예를 들면 수은주의 높이로 측정한다
* 열역학 제1법칙
- 열이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사실에 기초를 두어 이제까지 역학적에너지계에만 국한해서 생각해 오던 에너지보존법칙을 열 현상에까지 확장한 법칙이다. 즉, 열과 역학적에너지를 동등한 입장에서 다루며, 이 2가지 형태의 에너지를 합한 에너지의 보존법칙이다.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뀔 수는 있으나, 스스로 생성되거나 소멸되지는 않는 것을 말한다.
어떤 물질계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할 때, 그 사이에 얻어진 총 에너지는 외부에서 작용한 역학적 일 W와 외부에서 들어온 열량 Q의 합W+Q와 같은데, 이 값은 초기상태와 나중상태만으로 결정되며 변화과정과는 상관없는 양이다. 이 W+Q는 두 상태량의 차와 같으며, 이를 내부에너지라고 한다. 외부에서 열이 들어오지 않고 일도 받지 않았다면, 그 물질계의 에너지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물질계의 에너지를 감소시키지 않고 외부 일을 할 수 있는 장치인 제1종 영구기관의 제작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다수의 면접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