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관련 용어 Common space / Public space

소개글

디자인에 관한 용어 내용 두가지의 설명과 정리입니다.

목차

1.정의
2. common space 와 public space의 비교
3. 사례

1)유치원 건축에서의 Common Space
2) 타운 하우스 common space

본문내용

2. common space 와 public space의 비교
- common space(공유영역) 共 함께할(공) 有 있을(유): 두사람 이상이 한 물건을 공동으
로 소유함. 함께하는 물건, 장소.
- public space(공공영역) 公공변될(공) 公 공별될(공):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의 소유,
일반적인 개방, 일반적 규정형식.
두 개념은 함께 와 일반으로 구분이 되는데, 함께는 소집단으로 일반은 공공성을 가진 것으로 조금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3. 사례

1)유치원 건축에서의 Common Space
2) 타운 하우스 common space
common space라고 하는 공동정원에 연속저층(低層)으로 건축된 주택.
본래는 영국귀족들이 사는 교외주택(country house)에 대한 도시내 주택을 뜻하였으나, 제 2 차세계대전 후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주택지의 개발 설계방법의 기술개발과 목조 패널 (틀)벽공법의 개량 개발이 합쳐져 새로운 형식의 교외주택으로서 정착되었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을 겸한 것으로 1~2층의 단독주택이 10~100가구씩 모여 정 원과 담을 공유하는 단독주택群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방범 방재 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형태다.
타운하우스 고양 행신 파밀리에
3)일본의 NPO운영 고령자 공동주거 시설들
일본의 NPO 운영의 다양한 고령자 공동주거 시설
일본의 NPO 운영 고령자 공동주거 시설들의 경우, 특정 지원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운영돼 경제적 어려움은 어느 정도 있지만, 운영 방식이 보다 탄력적이어서 수요자의 개별 요구에 좀 더 유연하게 맞추어 나가고 있었다.
비혈연 다세대형 컬렉티브 하우징으로 주목받는 도쿄의 `캉캉모리`
일본에서 `컬렉티브 하우징(collective housing)`이란 개인이나 가족의 사생활을 보장하면서 일상 생활 공간 일부를 공동 사용하고, 그것을 거주자들의 합의에 의해 운영하는 집단 주거형태이다. 95년 대지진으로 특히 많은 피해를 본 고령자들을 위한 집합주택 형식으로 출발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컬렉티브 하우스는 도쿄 시내의 `캉캉모리`. 일본에서 처음으로 거주자가 참여, 다양한 가구가 모인 임대형으로, 비혈연 가족이 마치 가족처럼 함께 모여 사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1944㎡, 전용면적 24.55 62.06㎡ 규모로, 입주는 2003년 6월부터 시작돼 현재 총 가구 수는 28호다. 연령층은 1세부터 81세에 이르며 기존 전통가족뿐만 아니라 독신가구, 비혼모 가구 등 형태도 다양한 편. 입주 조건은 거주자 조합인 비영리법인(NPO)인 CHC(Collective Housing Coporation)사의 회원에 한한다.
캉캉모리의 가장 큰 특징은 가구별로 면적의 13%씩을 공동으로 내어 만든 166㎡의 공용공간 커먼 스페이스(Common Space)로, 공동 식사 취미활동 공동 가사 및 아동 사무 영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거주자들은 "커먼 스페이스는 공용 공간의 확보보다는 각 거주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정신적 공간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한다.
CHC 이사이기도 한 정지영 일본학술진흥회 외국인 특별연구원은 "캉캉모리 같은 컬렉티브 하우징의 형태는 일하는 젊은 세대에겐 가사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동을 보살피고 싶다는 50대 이상의 중장년 세대에겐 세대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가능케 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아 앞으로 노년의 대중적인 희망 거주 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ommon space

1)the public space shading canopy 길 위의 디자인
2)런던의 공공디자인
3)일본의 파레 다치카와의 공공미술 작품들.
4)독일 하노버의 버스 정류장
5)시카고-밀레니엄 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