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9.0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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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을 제 8요일을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많은 참고 하세요:D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영화제목에 주목하기로 했다. 제 8요일. 일반적으로 요일 수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7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제 8요일이라고 하는 것은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들어있다고 생각을 했고 그것이 무엇인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영화 제목을 알면 일단 영화 내용의 반을 이해하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은 인터넷의 힘을 빌어 ‘제 8요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선 영화 제목이 제 8요일인 이유는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데 7일이 걸린다는 데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신은 만물을 만들면서 6일에 인간을 만들었고, 7일은 쉬었다. 다음날인 8일은 8요일의 창조, 또는 8요일은 억제되었던 인간성 재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영화속 8요일은 아리와 조지가 만나는 제 8요일, 즉 달력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일상의 모든 것을 떠난 자유로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YOu`RE my sUNsHIne`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췌> 영화의 주인공인 아리와 조지는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아리는 일 중독증으로 하루하루를 일에 얽매여 일만 하면서 보내고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 무관심하게 되고 결국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게 된다. 조지는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발작을 일으킨다. 그리고 죽은 엄마를 항상 그리워하고 또 상상속에서 자주 엄마를 만나 얘기를 나누곤 한다. 이렇게 상이하게 다른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은 절대로 평범한 만남은 아닌 것이다. 어쨌든 자살시도를 하려던 아리가 우연히 조지의 개를 차로 치게 되고 그렇게 조지와 아리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조지의 집을 찾다가 결국 허사가 되고 자신의 집으로 조지를 epfudkh서 재우는데 다음 날 조지가 초콜릿을 먹고 쓰러진 것을 보고 의사를 부르고 그로 인해 초콜릿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후 아리와 조지는 계속해서 조지의 집을 찾으러 다니게 되는데 우연히 조지가 들고다니던 그림 속의 집을 발견하고 그것과 같이 생긴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조지의 엄마는 이미 4년 전에 죽었고 그의 누나는 이사를 간 상태였다. 그의 누나 집을 찾아간 그들은 그 곳에서도 조지가 환영받지 못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아리는 조지의 아픔을 공유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나서 아리 역시도 자신을 떠나버린 가족을 그리워하다 결국은 찾아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도 아리는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채 집을 나온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되고 이해하면서 친구가 되어간다.
참고 자료
<본문 내용 중 5~9줄은 YOu`RE my sUNsHIne`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