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춘향전과 현대문학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를 비교분석.

소개글

소설론 시간에 춘향전(고전문학)에서부터 이어져온 문학의 흐름. 그리하여 현대소설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로까지 나아올 수 있었다는 그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이식문학론을 철저하게 반대하는 관점에서 비교하여 발표한 글입니다.

목차

1. 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2. 작품과 춘향전을 통해서 보다.

본문내용

1. 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주인공 `나` 는 상고생으로 한때는 좀 놀았으나 아버지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러 아버지 직장에 간 이후로 조용한 학생이 되었다. 그때부터 오후에는 주유소, 밤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시급이 별로다. 그런 그에게 항상 일자리를 배정하며 간섭하기 좋아하는 코치 형이 나서서 새로운 일거리를 제시하고, 그것이 바로 푸시맨이었다. 수많은 인류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하철 앞에서 처음에는 감당하지 못했던 `나`도 시간이 흘러 근성 있는 푸시맨으로 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나`는 일을 하다 어느덧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회의를 가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