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한비야 강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7.24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비아씨 강연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井底之蛙’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든지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살아가기 싫어하며 나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고 다짐하면서 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하루하루 주어지는 삶 속에서 주변 한 번 돌아볼 여유 없이 살아가게 되며 나 역시 이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꿈’이라는 말은 현실과 점점 동떨어지게 느껴지며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꿈을 꾸는 자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 이론적으로는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점점 꿈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자신이 항상 안쓰러울 따름이다.
이번 ‘한비야’씨의 강연을 들으며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었다. 분명히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 같지만 누군가 한 번씩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이를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일 것이다.
‘한비야’씨의 강연은 ‘꿈’과 ‘열정’, 또한 우리가 별반 관심 없이 남의 일로만 치부한 채로 살아갈 수 있는 ‘빈곤과 가난’이라는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우리는 가족을 이루고, 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21세기에 들어서 세계화 내지는 지구촌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실상 우리는 우리와 관련된 가장 큰 틀을 생각할 때 대한민국이라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입장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 내지 중동의 난민과 빈곤을 직접 경험하고 온 한비아 씨의 강연은 잠시나마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촌의 구성원으로써의 나’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