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로마의 정치와, 팍스 로마나 & 아메리카나
- 최초 등록일
- 2007.07.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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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사에서 중요한 내용인 로마의 정치에 관해 서술한 자료입니다. 로마의 정치에 관한 내용과 팍스 로마나 및 팍스 아메리카나에 관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서술되어있습니다.
목차
Partⅰ
로마,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Partⅱ
아우구스투스와 제정
Partⅲ
`Pax Romana` 와 `Pax Americana`
본문내용
로마는 원로원을 중심으로 하는 공화정을 꾸준히 지켜왔지만, 민회의 반발로 여러 가지 개혁을 거치면서 표면상으로는 평민 공화정으로까지 발전을 하였다. 하지만 공화정은 황제의 권한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체가 아니었으므로,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때부터 로마의 공화정은 흔들리고 로마는 제정으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아우구스투스 포룸 기원전 41년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와 카시우스와의 싸움 (필리피 전투)에서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카이사르를 필두로 한 제1차 삼두정치가 막을 내리고,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를 중심으로 한 제2차 삼두정치가 시작되면서 반대파를 추방하였다. 옥타비아누스는 BC 42년에 필리피 전투에서 카이사르의 암살자인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격파하고 로마 세계를 3분하여, 안토니우스는 동방을, 옥타비아누스는 서방을, 그리고 레피두스는 아프리카를 각각 장악하였다. 그러나 레피두스를 탈락시킨 후부터는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의 대립이 격화되었고, BC 31년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연합군을 악티움 해전에서 격파한 후 옥타비아누스가 패권을 잡았다. 카이사르의 삼두정치 이후부터 로마의 제정화(化)는 더욱 가속되었으며, 아우구스투스가 패권을 잡은 이후부터 는 -옥타비아누스 스스로는 원수 정치라고 칭했지만- 사실상의 제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로마의 제정이 시작된 이후부터, 팍스 로마나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Pax Romana`와 대비되는 현재의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까지 살펴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