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네티즌 강령은 윤리적인가 비윤리 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7.1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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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티즌 강령은 윤리 적인가 비윤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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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강령이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티즌 강령
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윤리적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네티즌 강령은 ‘네티즌 윤리강령`이라고 불리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네티즌, 통신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네티즌윤리강령 제정위원회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었다. 이것은 사이버공간에서 네티즌의 자유, 권리에 대한 책임과 의무, 윤리강령의 제정취지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다음으로 윤리의 뜻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윤리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의미한다. 윤리는 도덕과도 같은 의미인데 도덕이란 자연환경의 특성에 순응하고 각기 그 집단과 더불어 생활하여 온 인간이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간 방식과 습속에서 생긴 것이다. 그렇다면 네티즌 강령의 내용과 목적은 과연 윤리적인가? 윤리적인지 비윤리적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네티즌 강령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알아보아야 한다. 네티즌 강령은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을 이용하면서 만들어졌다. 가상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이면 갈등이 만들어지고, 싸움이 나듯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상현실에서도 그러한 문제가 나타났다. 특히 개인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가상현실의 특수성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을 가능하게 했다. 예를 들어서 가상현실에서 네티즌들이 험한 욕설을 하거나 악플을 다는 그런 문제들도 익명성 보장에 의해서 나타난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공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지만 가상현실에서는 그러한 제약이 없다. 클릭 한번으로 미국을 갈 수도 있고, 아프리카에 갈 수도 있다. 또한 현실에서 어떤 것에 대해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찾아보거나, 지식인에게 물어봐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면 가상현실에서는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 검색 포탈에 검색을 하기만 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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