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주홍글자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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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홍글자 여성의관점에서 본 주홍글자 줄거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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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홍글자... 큰바위 얼굴을 지은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작이자 고전 미국문학의 걸작이라 알려진 작품이다. 또 원작과는 많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이 아닌가. 게다가 당시 사회적 분위기를 잘 표현한 소설이라고도 들었다. 대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 나는 교양 세미나 시간에 우연히 기회를 가지게 되어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17세기 중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개척지인 메사추세츠의 보스톤에서 벌어진 유부녀와 목사의 불륜을 다룬 소설이다. 아름다운 헤스터 프린은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인 아서 딤즈데일 사이에서 사생아를 낳게 된다. 그녀는 엄격한 청교도의 법에 따라 사형이 되어야 하지만 남편이 항해도중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감안하여 극형을 면하게 된다. 대신 교수대 앞에 간음한 여자(adulteress)의 앞글자인 A를 달고 3시간 동안 서 있고 그 뒤 평생 A를 달아야 한다는 벌을 받는다. 그 수치스러운 벌을 받는 도중 헤스터는 군중 속에서 전 남편을 발견하게 되고 남편은 의사의 자격으로 감옥으로 들어와 그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누설하지 말 것을 약속받고 헤스터의 정부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한다. 그 후 그는 로저 칠링워스라는 가명을 쓰고 메사추세츠 주에서 살아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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