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종말론안토니 A. 후크마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개혁주의 종말론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목적은 성경적 종말론을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이전까지 내려오던 종말론들의 편협성을 인식하고, 고전적 개혁주의 신학에 그 뿌리를 두면서도 분명하고 명확하게 새로운 형태의 종말론을 전개시키고 있다. 여기서 보아야 할 것은 이 책에서는 시작된 종말과 미래적 종말을 구별하고 있는데, 구속사적 입장에서 이끌어 가는 과정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책의 구성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왕국의 현재적 측면에 관계되는 몇 가지 중요한 개념들을 취급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보여주고 있는 종말론적 개관에 관해 상세히 다루고 있으며, 3장에서는 역사적 목적과 그 역사가 진행하고 있는 목표에 관해 서술하고 있으며 나머지 장들은 하나님 왕국의 본질과 의미, 종말론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실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장관계에 관해서 서술하고 있다. 2부 7장에서 9장까지는 개별적 종말론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10장에서 20장까지는 “우주적 종말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가 종말론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그것은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이나 구석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구약의 종말론을 바라볼 때 자유주의 전통이 있는 학자들은 종종 구약에서는 종말론적 사고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구약 성경의 선지자들은 예언적 전망으로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일들과 재림에 대한 일들을 내다보았다. 즉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다. 이것은 신약성경에 와서 두 가지 단계로 성취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아 구약성경의 신앙은 철저하게 종말론 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약의 종말론의 특징은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관계이다. 그것은 이미 일어난 일들에 관해서 또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날은 지금 오고 있는 중이며 최종적인 세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