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대사]고구려와 수당제국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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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Ⅱ. 본론
1. 고구려와 수의 관계
1) 6세기 후반 국제 정세
2) 수의 침략을 물리친 고구려
2. 고구려와 당의 관계
1) 당의 건국과 고구려의 국내외 정세
2) 당의 침략과 고구려의 대응
3. 고구려와 수당 전쟁의 역사적 의미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668년 나 ․ 당 연합군에 의해서 평양성이 몰락하는 순간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었던 고구려는 역사에서 그 이름을 지우게 된다. 고구려가 어떤 나라인가?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어 668년 멸망하기 전까지 동아시아의 여러 제국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 나라가 고구려이다. 중국의 여러 왕조의 침략이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우리민족의 정기를 이어 나간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다.
6세기 혼란스러웠던 중국의 남북조시대를 통일한 수가 등장하게 되고 동아시아 패자로 군림하던 고구려와 충돌하게 된다. 수나라는 고구려를 물리치고 동아시아의 강자로 올라서려고 하였고 대군을 동원하여 고구려를 침략하게 되지만 고구려의 힘을 너무 약하게 봤기 때문에 수나라의 대군은 대패하게 되고 그 전쟁의 후유증으로 수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수에 이어 당이 중국의 왕조로 자리 잡게 되는데 당나라 또한 수나라와 마찬가지로 고구려와 필연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당 또한 수와 같이 고구려를 침략하지만 안시성에서 고구려 장수 양만춘의 목숨을 건 수비로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그러나 이후 당나라는 고구려의 배후에 있는 신라와 손을 잡고 668년 고구려의 평양성을 함락시키면서 고구려를 멸망시키게 된다.
고구려와 수․당제국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6세기 동아시아의 패권을 두고 거대한 두 세력이 충돌하였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고구려와 수․당 제국이다.
Ⅱ. 본론
1. 고구려와 수의 관계
1) 6세기 후반 국제 정세
5세기 초에서 6세기 후반까지 고구려와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 사이에는 평화로운 관계가 유지되고 있었다. 북중국의 국가와는 5세기 초에 후연(後燕)과의 전쟁을 치룬 이후 598년에 수와 대결하기 까지 한 차례의 전쟁도 없었고, 북방 유목국과와도 6세기 후반 돌궐과 충돌하기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동아시아의 국제정세를 배경으로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세력이나 북방 유목세력의 영향력을 배제한 가운데 고구려는 독자적인 세력권을 구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