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종격투기의 이해와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7.05.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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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종격투기에 대한 내용과
이종격투기를 보는 나의 견해, 최홍만 진출에 대한 견해가 담겨있습니다.
목차
1. 이종격투기란?
2. 이종격투기는 나를 왜 매료시키는가?
3. 최홍만의 k-1진출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이종격투기는 나를 왜 매료시키는가...>
-> (이종격투기를 보는 나의 시각)
- 최근 민속씨름의 선두주자 최홍만 선수와 유도 간판스타였던 윤동식 선수가 일본 이종격투기 (K-1,PRIDE FC)에 진출하면서 이종격투기에 대한 열풍이 거세졌다. 이러한 높은 인지도 형성을 통해서 이종격투기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PRIDE FC의 중계 문제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기도 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종격투기의 폭력성과 잔인함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 또, 민속씨름과 같은 자국내 스포츠가, 프로 스포츠의 자본력에 무릎을 꿇었다는 시각과 함께, 이로인한 이종격투기의 대중화가 폭력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와 반대인 옹호론적 입장을 갖는다.
이종격투기 선수들은 태권도,가라데,유도 등 여러 분야의 무술을 익혀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각기 다른 무술의 유단자들의 경기는,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고, 시간이 짧고 빠른 승부로 인해 박진감있는 경기를 관전하게 된다. 또한 이종격투기 시청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폭력 조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한가지의 종목이 아닌각종 무술을 익혀 경기를 치루는 선수들을 통해, 그만큼 각종 격투기가 빠른 대중화가 될 것이다. 각종 무술을 익혀 자신을 지키고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은 정신 수양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다소 야성적인 이종격투기라 해도 생활체육으로 보급되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경기를 보게되면 단순한 야성적인 싸움 측면보다는 여러 무술의 특성을 비교하며, 전략을 평가하며 세밀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