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장 중심의 장사관습 문제점

목차

Ⅰ. 서 론 9
1. 연구의 목적 9
2. 연구의 대상과 범위 및 방법 9
1) 연구의 대상과 범위 9
2) 연구의 방법 10

Ⅱ. 장묘제도에 관한 역사적 고찰 및 이론적 검토 10
1. 우리나라의 장묘문화의 변천과정 10
1) 통일신라시대 이전 10
2)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11
3) 일제시대의 장묘제도 13
4) 해방이후의 장묘제도 13
2. 외국의 장묘제도 14
1) 일본의 장묘제도 15
2) 중국의 장묘제도 16
3) 프랑스의 장묘제도 18
4) 이탈리아의 장묘제도 20
5) 외국의 장묘제도가 주는 시사점 26

Ⅲ. 우리나라 장묘문화의 현황 27
1. 묘지현황 27
2. 화장현황 28
3. 장묘관련법, 제도

본문내용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우리나라의 장묘제도는 조상숭배 사상과 풍수지리설 또는 유교사상의 영향을 받아 매장 위주의 장사 관습이 우리 민족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치 있는 장묘제도 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년 여의도 면적(240만평)이상의 토지가 묘지로 잠식되어 묘지난의 심각한 국가적,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삼천리 강산이 묘지강산으로 변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더욱이 묘지의 약40%는 무연고묘로서 관리조차 되지 않은 가운데 흉물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우리의 매장 중심의 장사관습이 오늘날 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가? 그러면 그에 대한 개선점과 해결방안은 없는가? 에 대하여 검토 연구함으로서 우리 장묘제도의 개선과 선진 장묘제도의 조기 정착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2. 연구의 대상과 범위 및 방법
1) 연구의 대상과 범위
본 연구에서는 매장중심의 관습제도가 전통적인 관행으로 정신적, 문화적, 사회적 인식에 의해 사회규범으로 제도화된 문화유산이므로 제도자체가 지닌 특성과 현상에 대하여 역사적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장묘와 관련된 법규, 장묘정책의 변천 등에 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바람직한 장묘제도로서의 화장 및 납골, 수목장등 현실적 대안을 찾아 제시하고, 현행 장묘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 연구해 보고자 한다.
2) 연구 방법
연구의 방법은 문헌조사 및 유사 선행연구조사와 함께 각종 현황과 통계자료를 참고로 하여 서면연구를 중심으로 검토 고찰하려고 한다.


Ⅱ. 장묘제도에 관한 역사적 고찰 및 이론적 검토
1. 우리나라의 장묘문화의 변천과정
1) 통일신라시대 이전
고대 선사시대의 신석기인들은 우주의 만물은 영혼이 있다고 믿었으며, 인간도 영혼을 가진 존재로 그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는 영혼불멸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죽은 사람의 시체를 살았을 때 쓰던 물건과 함께 묻어주고, 머리가 해가 떠오르는 동쪽으로 두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Ⅰ. 단행본 및 간행물

김상하(2001), “외국의 장묘문화와 정책”, 한국장묘문화개혁 범 국민협의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임종권외(1994), “묘지제도에 관한 국민의식 행태 조사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문홍빈(1999), “매장 및 묘지등에 관한 법류개정의 의미와 향후과제”, 장묘문화개선에 관한 토론회 자료집
김흥성(2001), “장묘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조사”, 장묘문화개혁지역사회네트워크 연구포럼 발표자료
정길자(1983), “고려시대 화장에 대한 고찰 ”, 부산사학.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정책실(1999), “유럽지역 장묘제도 연구보고서”,
서울특별시(1999), “장묘문화에 대한 시민여론조사결과 및 시사점”


Ⅱ. 논 문

이기백(1976), ”한국사 신론“, 일조각
김부식(1984), “한국묘지에 관한 지리학적 연구”, 박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공동식(1997), “우리나라 장묘문화 개선방안 연구”, 석사학위논문, 부산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규현(2003), “장묘제도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석사학위논문,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이공재(2000), “우리나라 장묘문화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석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이호조(2000), “수도권의 장묘정책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성남(1998), “환경적·사상적 고찰을 통한 장묘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