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부 편입 서류전형 학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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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린 학업계획서는 실제 제가 작년 초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정경대학 사회과학부 국제관계학부를 목표로 편입 서류전형시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학업계획서란게 누구의 것을 배껴서 잘한다기보다는 제일 중요한건 어휘력을 풍부하게 살릴 수 있도록 독서를 많이하고 그 과에 가장 적합하게 내가 왜 그 학교를 가야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이유를 제시하여야 합니다. 이에 어휘력 만큼이나 자신외의 사람들의 학업계획서를 보고 어떻게 썼는가를 확인하고 자신의 글에 도움이 되도록 다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저와 비슷한 과로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료를 올렸습니다. 연세대학교 학업계획서 같은 경우 1달을 걸쳐 쓰고 고치고 최대한 완벽하게 작성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목차
1. 지원동기
2. 관심학문분야
3. 전적대학과의 학문적 관련성 및 연계발전방안
4. 학습목표 및 계획
5. 기타 특기사항
본문내용
1. 지원동기
고교시절 교지편집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교의 교지와 학교신문을 발행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2년차 하던 그해 여름방학 한 신문사에서 주체하는 “전국 학교신문 교지콘테스트”에 학교 교지와 신문을 출품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 차례 발행한 경험으로 당선을 앞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몇일 후, 입선도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낙담하고 우수상, 최우수상의 등의 다른 출품작들이 궁금하여 어렵게 문의하여 받아보았습니다. 그 당시 재학중인학교 선생님들께 신문을 잘 만든다고 칭찬을 받던 저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상작품들은 제가 여태껏 만들었던 것과는 다른 방식과 더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기사소재에 고급언어를 사용하여 하나의 오타도 없이 정말 유익하고 정보전달력이 앞선 신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사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우물에서 뛰어올라 넓은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교지와 학교 신문을 발행했었지만 이제는 좀 더 넓은 시각, 넓은 안목을 가지고 언론사의 국제부/정치사회부로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관계학은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관심학문분야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무역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배우고 싶습니다. 급변하는 세계화, 정보화로 이미 글로벌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강한 국가의 영향력 즉 경쟁력은 다른 여러 국가의 정치 및 경제를 뒤흔들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