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할미산성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4.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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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한국사 시간에 용인 할미산성을 다녀와서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장수늘리지 않으려고
1페이지 빡빡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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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인 할미산성을 다녀와서
이번 답사여행은 서울 근교의 용인 할미산성을 다녀왔다. 매번 기행이 남도 쪽 기행인지라 그 여정이 다소 긴 편이었는데 반해 이번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용인 에버랜드 인근인지라 출발부터 마음이 홀가분하였다. 하지만 서울 인근에 볼만한 유적지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하였다. 답사장소가 할미산성으로 정해졌을 때 사실 역사교과서에서 조차 본적이 없고 또한 스쳐 지나가면서도 들은 적이 없는 산성인지라 그 유래가 자못 궁금하였다. 그리고 산성하면 웅장한 이름의 산성이여야 하는데 왜 할미산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사연도 궁금하였다.
할미산성은 고려 때 조성한 성으로 9000평정도 둘레 700m 종단 320m 횡단 130m 자연석을 이용한 산성이라고 한다. 할미산성은 성벽 총 둘레는 660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벽 기준으로 대략 아랫너비 5.4m에 윗너비 3.8m, 높이는 4m 안팎이며 성벽은 일부 쐐깃돌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장방형으로 납작하게 다듬은 돌을 한층씩 엇갈려 쌓는 `바른층 막힌줄눈쌓기` 수법이 구사되었다고 한다. 할미산성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마고(마귀)할멈이 하루 만에 성을 쐈다는 이야기로 인해 할미산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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