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십계5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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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부작 영화 십계 5편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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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5계명-살인하지 말라.’에 관한 영화를 볼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윤리적이자 법적으로 금기시 되는 살인에 관한 영화라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죄라고 할 수 있는 살인에 관해 어떠한 교훈을 줄지, 살인을 어떻게 다룰지 궁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우선, 영화의 줄거리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이로 인해 속이 뒤틀리고 공격성에 찬 야첵이 도시를 헤매이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피해를 주다가 마침내는 한 택시 기사를 잔인하게 살해한다. 그리고 나서 체포된 야첵은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신입 변호사 표트르는 사형을 며하게 대달라는 변론을 해 보지만 헛수고일 뿐이다. 사형수의 감방에서 비로소 변호사는 살인자를 사로잡은 슬픔의 까닭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누이동생의 죽음에 오빠도 책임이 없지 않았던 것이다. 법 체제의 인간성에 대해 회의하는 변호사의 의문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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